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폭탄남' 히가시타니 요시카즈 vs 아야노 고 여성 문제 폭로

by 데빌소울 2022. 3. 14.

반응형

'폭탄남' 이라는 별명으로, 지금 가장 핫한 인물 중 한명이라고 할 수 있는 

전 의류회사 사장에서 폭로계 유튜버로 변신한 히가시타니 요시카즈(50)라는 인물이 있는데

한때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고 하는 배우 아야노 고(40)에 관한 새로운 폭로를 해서

인터넷상에서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구글)

히가시타니는 13일 밤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실시해, 아야노 고와 연결되어 있는

전 폭력단 간부, 작가 오키타 료(46)로부터 협박성 DM이 온 것을 밝혔는데

그 내용은 히가시타니 요시카즈의 과거가 드러나고 싶지 않다면

아야노 고의 폭로를 하지 말라는 내용이었다고 하며

이에 빡친 히가시타니가 아야노 고의 새로운 여성 문제를 폭로한 것

(이전에도 아야노 고가 그라돌 한명을 불렀는데 '생리라서 못한다' 라고 하니까

아야노 고가 '그럴꺼면 뭐하러 왔냐' 라고 승질을 부렸다는 잔잔한 폭로를)

오키타 료가 히가시타니에게 보낸 DM에서는, 아야노 고의 이름을 일절 나오지 않았지만

'니가 이름을 거론하고 있는 연예인 중에, 내가 아는 배우가 있다

직업상 이름이 언급되면 곤란하니까, 그게 누군인지 본인이 주측해서, 내 가오 좀 세워줘라'

라고 쓰여 있었는데, 히가시타니가 말하기를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 오키타와 관련있는 인물은 아야노 고 밖에 없다'

참고로 아야노 고가 작년 주연을 맡은 영화 '야쿠자와 가족'에서 오카타 료가 감수를 맡고 있었다

오카타는 히가시타니에게 '누구에게 부탁을 받은게 아니라, 내 의사다' 라고 밝혔지만

히가시타니는 아야노 본인이 오카타를 시켜 자신의 입막음을 의뢰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튜브 멤버쉽에서 아야노 고의 복수의 여성과의 관계를 폭로

히가시타니가 이름을 언급한 여성은 전 NMB48 마츠오카 치호(23) 

AKB48 카시와기 유키(30), 전 AKB48 나가오 마리야(28) 전 사쿠라자카46 마츠다이라 리코(23)

탤런트 코지마 루리코(28) 가수 캬리 파뮤파뮤(29) 등 이었다

아야노 고가 마츠오카 치호를 어디서 알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야노 고가 술자리에 당시 17세의 마츠오카를 데리고 왔다고 하며

미성년자라는걸 알고 당시 주위 사람들이 돌려보내라고 했지만, 아야노 고는 무시했고

후일 다른 NMB48와 남녀 관계가 된 것도 들켰다고 한다

(출처 구글)

전 NMB48 마츠오카 치호

카시와기 유키는 한때, 아야노 고가 참석하는 술자리에 자주 왔다고 하며

'카시와기는 (술자리에) 엄청 많이 왔다, 아야노 고와 그런 관계구나 라고 생각했다

실제 고와 함께 돌아가는 것도 봤다' 라고, 두 사람이 친밀한 관계였다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AKB48 최고령 안 끼는데가 없는 카시와기 유키

코지마 루리코는 아야노 고와 함께 술을 마셨을때, 술버릇이 나쁜 아야노 고를 

억지로 택시에 태웠지만, 아야노 고가 택시에서 난동을 부려

공포를 느낀 코지마가 신호 대기중인 틈을 타서 차에서 내려 도망쳤다고 하며

그 후로 코지마는 술자리에 오지 않았다고 한다

(출처 구글)

만인의 연인 코지마 루리코

마츠다이라 리코는 사쿠라자카46(전 케야키자카46)에 가입하기 전부터

라운지(접대 음식점)에서 일 하고 있었다고 하며, 그 무렵 아야노 고와 만났고

둘은 친밀한 관계였다고 한다

참고로 마츠다이라가 라운지에서 일했고, 아야노 고와 친밀 관계라는 이야기는

그룹 가입 직후부터 인터넷상에서 퍼지고 있었다

(출처 구글)

마유유의 '성실한 아이가 손해를 보는~' 라는 말을 인용하기도 했던

전 사쿠라자카46 마츠다이라 리코

이 밖에도, 아야노 고가 나가오 마리야를 좋아했던 것과

캬리 파뮤파뮤와는 술친구였던 것, 기혼 여성과 불륜 교제한 것이 남편에게 발각되어

결국 그 여성은 이혼을 했다는 것도 폭로

또 아야노 고가 록밴드 'RADWIMPS'의 기타 쿠와하라 아키라를 폭행한 것 등

술에 취하면 쓰레기가 된다고 폭로했다

(출처 구글)

히가시타니 요시카즈에 대해서는 저는 처음 소개를 했는데

왜 소개가 늦었냐고 하면, 이 사람 말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아닌지를 알 수가 없어서

이번에 폭로한 내용들도 마찬가지죠, 증거라고는 단순히 이 사람이 하는 말 뿐이고

때문에 이 사람 말을 믿을지 말지는 각자 판단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사실 지금까지 이 사람이 폭로한 내용이 그렇게까지 대단한게 없죠

당사자들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도 반박할 증거도 없고)

저는 그래도 이 사람 하는 말이 백프로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 부분은.. 그렇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