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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카조에 마키 ♡ 가모 나오야 결혼 발표

by 데빌소울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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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피부로 키리타니 미레이를 닮아 '검은 키리타니 미레이'라고도 불리는 프리 아나운서

탤런트 오카조에 마키(29)가 6일, 3살 연상의 레이서 가모 나오야(32)와 결혼을 발표했다

(출처 오카조에 마키 인스타그램)

오카조에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고, 가모와 투샷을 공개한 후

'조금 전에 레이싱 드라이버인 가모 나오야씨와 결혼한 것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라고 결혼을 보고

가모 나오야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말을 하기도 전에 이미 웃고 있는 얼굴의 그와 함께 있으면

어쩔 수 없이 함께 웃게되고 포근함을 느끼게 됩니다

평범한 풍경을 유머로 여러가지 색깔로 바꿔주는 이 사람과 함께 앞으로

좋을때도 그렇지 않을때도 함께 걸어가고 싶은 마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적고 있었다

오카조에는 2019년 4월부터 시작해서 지난달 3월에 종료한 모터 스포츠 프로그램

'SUPER GT+'에서 리포터를 맡고 있었는데, 가모와는 이 프로그램에서 만나 교제로 발전

결국에는 결혼으로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오카조에와 결혼한 가모 나오야는 2008년 레이스에 데뷔해

2010년 전일본 F3 선수권 N클래스에서 시리즈 2위, 다음 해는 C클래스에서 4위에 올랐고

2015년부터는 슈퍼GT, GT300 클래스에 참전해, 2018년에 시리즈 챔피언으로 빛나

소속된 레이싱 팀 'K2 R&D LEON RACING'에서도 에이스로 활약을 계속 하고 있다

(출처 구글)

한편 오카조에 마키는 와세다 대학 시절부터 모델, 캐스터로 활동하며 '메자마시TV' 등

프로그램에도 출연, 대학 졸업 후에는 '메자마시TV 아쿠아'나 '메자마시 토요일'에서

기상 캐스터나 스포트 캐스터를 맡았으며, 2019년에는 'Suprer GT+'의 리포터로 취임했다

사생활에서는 2019년 11월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도쿄 올림픽 출전 경력의 수영 선수 나카무라 가츠미(28)와 열애가 특종되어

이대로 결혼까지 골인하는건가 했지만, 작년 6월에 파국이 보도 되고 있었다

 

 

뉴스 사이트 '일간대중'에 따르면, 파국 이유는 '결혼관의 차이'였다고 되어 있었으며

오카조에는 결혼 욕망이 강했지만, 나카무라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결혼은 이르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고, 최종적으로는 나카무라 선수가 이별을 통보해

작년 봄 무렵 파국했다고 한다

그 후, 오카보에는 프로그램에서 만나 가모와 교제, 결혼으로 까지 발전했고

팬들 사이에서는 축복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실물이 엄청 이쁜가? 가모 나오야도 그렇고 이전에 나카무라 가츠미도 그렇고

훈남들만 상대로 하는 마성의 여자 오카조에 마키

남자도 성실해 보이고 시집 잘 간 것 같네요, 결혼 축하하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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