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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NiziU 인기 침체? MV 조회수 인스타 팔로워 격감

by 데빌소울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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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9인조 그룹 '니쥬'가 5월 8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KCON 2022 Premiere'에 출연해 마침내 한국에서 첫 퍼포먼스를 보인다는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와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감소하고 있어

그룹의 향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출처 NiziU)

올해 데뷔 2주년을 맞이하는 니쥬는 12일 디지털 싱글 'ASOBO'를 발매

이날 정보 프로그램 슷키리에서 한국에서 리모트 출연해 이곡을 TV 최초 선보였다(한국에 있나?)

또 'ASOBO'의 뮤직비디오는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2430만명)에서

공개돼 공개한지 4일이 지난 16일 현재 재생 회수는 약 1,140만뷰

신곡 'ASOBO'도 큰 방향을 부르고 있지만(금시초문인데), 작년 11월 1st 앨범 'U'의 리드곡으로

소프트뱅크의 CM송으로도 사용된 'Chopstick'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2일에서

1000뷰를 돌파하고 있었다

이에 팬들은 'MV를 발표할 때마다 재생수가 떨어지는게 신경쓰인다' 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하며, 연예 라이터는 NiziU에 대해

'정식 데뷔 싱글 'Step and a step'의 MV는 반년 정도로 1억뷰를 돌파했지만

작년 11월 공개된 'Chopstick'의 MV는 현재 약 3,838만뷰로 확실히 재생 페이스가 떨어져

팬들 사이에서도 니쥬의 피크아웃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지않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만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니쥬의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도 급감

'한때는 204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있었지만, 작년 11월에는 약 190만명이 됐고

현재는 더 줄어 182만명 정도로, 데뷔 후에 늘어나기는 커녕 22만명이 감소하고 있어

'긴급 사태'라고도 할 수 있다' 라고 하고 있다

니쥬의 기세 저하, 인기 부진을 고민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이전부터 높아지고 있었으며

역병이 도는 것으로 활동 제한이 있는 것도 요인의 하나로 꼽히고 있지만

현재의 K-POP 씬의 트렌드와 일치하지 않는 것도 인기가 늘지 않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출처 NiziU)

주간지 '주간여성'에 따르면 한국 그룹은 일본 아이돌과 달리 데뷔 때부터

퍼포먼스나 비주얼이 완성되어 있어 젊은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지지를 얻고 있는 한편

니쥬는 멋짐보다는 친숙함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K팝 씬에서는 존재감을 내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앞으로 한국에서 활동을 하더라도 멤버 전원이 일본인이라는 점도 불리하다고 하며

그리고, 니쥬가 결성하고 나서 현재까지 스테이씨, 엔믹스, 케플러, 아이브, 르세라핌 등

새로운 K-POP 걸그룹이 잇달아 탄생해 존재감을 보여주면 경쟁을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것도

경쟁력 부분에서 니쥬에게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이 된다

 

 

그런 가운데 니쥬는 이제서야 5월에 한국의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정해지면서

이것을 계기로 한국에서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해, 새로운 팬들을 끌어 모으면서

기세를 끌어 올리게 될지.. 그 결과가 궁금하다..

(출처 NiziU)

중간에 피크아웃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정확한 표현이죠

그런 그룹의 특징이 더이상 신규 팬들의 유입이 없고, 기존의 팬들이 서서히 이탈하는..

그래서 결국은 AKB처럼 세간의 무관심 속에 그들만의 세상이 되버리는거죠

일본 아이돌 그룹이 KCON에 쌩뚱맞게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JYP 힘이겠죠)

별 도움이 될리가 없죠 (솔직히 욕만 안 먹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니쥬의 경우에는 데뷔전이 가장 피크였고, 그 이후로 서서히 기세가 꺽이고 있었고

특별히 반전이 없었기 때문에, 최근에 피크아웃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좀 쌩뚱맞은데

반전이 나오기 위해서는 엄청난 히트곡이 나오는거 말고는 없죠

근데 이것도 상당히 어려운게, 이미 피크아웃이 진행된 그룹의 경우에는 아무리 좋은 곡이 나와도

어지간해서는 히트가 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면 피크아웃은 이미 일반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에

한번 멀어진 관심 되찾는게 상당히 어려운 일 이기 때문입니다

예컨데 지금 상황에서 'Make you happy'가 나왔다고 해도 피크 때처럼 화제가 되기는 힘듭니다

(니쥬가 지금까지 공개한 곡들도 대부분 'Make you happy'랑 특별한 차이가 없음에도

연속해서 히트 하지 못한게 바로 그런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Make you happy'보다

지난번 'Chopstick' 히트 할 요소는 더 있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지 못했던 것도 역시 같은 이유'

때문에 엄청난 히트곡이 나오지 않는 이상은

'Make you happy' 때만큼의 화제성을 불러 일으키는건..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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