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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르세라핌 데뷔 곡 'FEARLESS' MV 일본반응

by 데빌소울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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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5월 2일 미야와키 사쿠라가 이끄는(일본 오타들 표현) 르세라핌이 드디어 데뷔를 했습니다

야후 재팬에서도 가장 많이 읽은 기사와 댓글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역시 3번째 데뷔 미야와키 사쿠라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일본 오타들은 오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반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구글)

일본반응

'키타━━━━∀━━━━━!!'

'팔리지 않을 것 같다'

'사쿠라 3번이나 데뷔할 수 있다니 굉장하다!'

'곡도 MV도 에스파나 아이브에 비해서 떨어지는것 같은데 괜찮은거냐 이거?'

'굉장한 곡인데? 정말로 세계에 팔 생각이구나'

'미야와키 노래 소리는 거의 들어가지 않은 것 같아 ㅋㅋㅋㅋㅋ'

'동접 13만 7천, 기준은 모르겠지만 AKB보다 대단한건 알겠다'

'IVE보다 못하다, 다음 컴백에 기대'

'진짜 XG 같은' (역시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공개한지 4시간만에 조회수가 이미 AKB48 '전 남친입니다' 두배, 혼다 그만두고 싶겠네'

'이 그룹의 장점을 모르겠다, 아이즈원 같이 노래가 좋지도 않고

아이브 같은 차세대 느낌도 없고, 뭔가 낡은 느낌이야'

'확실히 멋지다 ㅋㅋ 48,46과는 차원이 다른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어'

 

 

'그래미상에 도전할 생각인가?'

'이건 히트 못한다'

'솔직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곡인데?'

'에로 판매라 한국에서는 여자들한테 평판이 별로 안 좋은 것 같아'

'트와이스나 니쥬처럼 끼부리는건 없지만, 생각보다 남자들이 보기엔 나쁘지 않다

여초에서 팔릴지는 모르겠지만'

'에스파나 아이브가 상대가 아니라, 차라리 엔믹스가 더 낫다'

'퍼포먼스도 노래도 전부 어중간한, 하이브라서 기대가 컸는지 모르겠지만'

(그쵸, 하이브 최초 걸그룹이기도 하고, 기대치가 높아진 부분도 분명 있죠)

'아키모토는 절대 만들 수 없는 곡이야'

'유럽과 미국에는 이런 곡이 팔리지, 아시아는 타켓 삼지 않는 느낌이야'

(출처 르세라핌)

'일단 한마디 하고 싶은건, 김채원 가슴이.. 프듀때는 평평했는데' (-_-)

'안 팔린다, 새로움이 없다, 평범하다'

'BTS 여동생 그룹 타이틀로 일본 음악 방송에서 출연하는건가?'

'트와이스 자리를 차지하려는 전략인가?'

'K-POP 매니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4846에서는 경험한적 없는 신세계'

'EP 전체적으로는 좋은 느낌이야'

'마츠이 쥬리나 '이건 절대 팔리지 않는다' '

'굉장히 좋은 곡이잖아, 이건 차원이 달라'

'니들 한국 음악에 이렇게 흥미를 보이고, 아키모토는 곡은 비난만 하는, 오타 짓 그만 둬라'

'LINE MUSIC에서 전곡을 들었는데, 곡 퀄리티가 야바이야'

'채원이 이외에 전부 추녀'

'역시 그룹은 소수정예로 제한해야 된다'

'옛날에 (벌써 옛날이야?) 아이즈원이라는 그룹이 있었는데

일본 프로듀스를 아키모토가 했는데, 한국 프로듀스와 비교해서 무능함을 지겹게 보여준

이후 아키모토의 곡이 모든 악의 근원이라고 확신했어'

'AKB의 바보처럼 인원만 많은게 우습게 보이는, 비교 자체가 좀 그렇지만'

 

 

'미야와키 사쿠라는 16,17살때가 리즈시절 제일 귀여웠다'

'AKB는 왜 이렇게 멋있는 뮤직비디오를 만들지 못하는거야'

ㄴ'한편 우리들의 AKB는 '전 남친입니다' ㅋㅋㅋㅋㅋ'

'똑같은 돈을 지불하고, 거지같은 곡만 구입하는 우리들'

(짠하다 씨부레.. 아..뜸금없는 얘기지만, 이 씨부레 최근에는 시부레 시브래 뭐 이렇게

많이 변형해서 부리기도 하는데, 사실 이거 제가 프듀때 디시에서 놀면서 유행시킨겁니다

믿거나 말거나, 유행어 만드는 법인데, 커뮤니티 사이트에 그냥 주구장창 쓰는겁니다 

그럼 어느 순간 여기저기 퍼졌더라고요, 블로그 운영하면서 착한 말을 쓰려고 노력하지만

제 원래 성격은 안 착합니다 -_-)

'의상의 차이가 야바이야' (르세라핌과 AKB 뮤직비디오 비교 캡처했네요)

'아무튼 이건 절대로 팔린다'

'XG 쪽이 더 좋잖아'

'얼굴이 바뀐건가? 누가 미야와키인지 모르겠다' (너 원래 사쿠라 모르잖아)

(출처 구글)

'빛나는구나, 이것은 일본의 어쩡쩡한 아이돌에게는 절대로 무리'

'데뷔곡 대결 IVE 95점 aespa 80점 NMIXX 75점 LE SSERAFIM 70점 Kep1er 65점'

ㄴ' IVE 데뷔곡이 그렇게 좋은가? 기분을 모르겠네'

'일본인이 한명이라도 더 있었다면 응원했을텐데' (미친 그냥 니쥬를 빨어)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그다지 미야와키 사쿠라가 이끄는건 아닌 것 같다'

'굉장한 곡이야, 일본이라면 이런건 무리야'

'IVE의 대승리야' (확실히 일본 오타들 사이에서도 IVE는 상당히 인기가 있습니다)

'IVE가 KPOP의 천하를 잡을 것이다, 르세라핌은 화제 요소가 없어'

'AKB가 이길 수 있는 요소가 없다'

'스타쉽의 전략이 승리한 느낌'

'단발머리 아이가 귀엽네' (채원이 얘기겠죠)

'AKB의 실력은 악수회 수금력인'

'1시간 만에 AKB 초과! ㅋㅋㅋㅋㅋㅋ'

'IVE를 의식하고 차별화 하기 위해 남자들이 좋아할 것 같은 노선으로 간건가?'

ㄴ'IVE 의식이라기 보다는 aespa를 이길 생각이라면

이 노선으로 승부할 수 밖에 없겠지 라는 느낌'

'IVE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건 무리인 것 같다, 잘해봐야 케플러가 상대'

'IVE는 화려하잖아' 

 

 

'25세 데뷔는 한국에서 보통인가? 미야와키는 어려보이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하지만'

ㄴ'24세는 있을 수 없어, 그만큼 사쿠라가 대단한거다'

(저도 솔직히 사쿠라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저라면 사쿠라처럼 절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마에다 아츠코 '르세라핌 사쿠라 멋지다, 사쿠라의 모습에 힘을 얻습니다!!

노력의 결정판! 정말 굉장합니다! 앞으로도 팬으로서 너무 기대됩니다'

(진짠가? 이런게 진짜 선배의 모습이죠, 마에다 그래도 조금 성숙해졌네요?)

'혼다가 내년부터 한국에서 재도전해도, 타카하시 쥬리 처럼 되겠지?

지금 자신에게는 AKB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편이, 정신적으로 편하게 살 수 있다'

'전혀 들어본 적 없는 그룹 이름만 나오네, 블랙핑크라든가 트와이스는 이미 오와콘인가?'

ㄴ'아이브랑 케플러는 최근 데뷔한 그룹입니다, 블랙핑크와 트와이스는 베테랑이기 때문에'

ㄴ'블랙핑크라면 이미 천만뷰 넘었어'

'쇼케이스를 보고 과연 이 그룹이 팔리지 여부를 공정한 눈으로 판단해 주마'

'세계 데뷔는 그만둬, 세계가 아니잖아, 어차피 일본에 팔러오겠지'

(예전에 블랙핑크가 일본 데뷔를 준비하고 있을때, 뮤비 조회수 몇억뷰 세계적인 그룹

이라고 소개를 했는데 '뮤비 조회수가 몇억뷰면 세계적인 그룹이면 세계로 가지

왜 일본에서 데뷔하냐' 뭐 이런 댓글이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아이즈원 (인원) 반 밖에 안되지만, 아이즈원의 절반도 존재감이 없는 사쿠라'

(확실히 사쿠라도 일본 가서 바로 졸업한 것도 있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안티가 꽤 많습니다

물론 쥬리나 팬들이 그런 것도 있지만, 서로 물고 뜯는 관계죠)

'미야와키 사쿠라 센터의 그룹인데, 미야와키가 제일 존재감이 없는 ㅋㅋ'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댓글은 훨씬 더 많지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르세라핌)

저는 아직 쇼케이스 무대 영상을 못봤는데, 과연 무대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확실히 하이브라는 높은 기대치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다소 실망스러운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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