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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타조클럽' 우에시마 류헤이 사망 자살 보도도..

by 데빌소울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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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오와라이 트리오 '다쵸클럽'의 우에시마 류헤이씨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년 61세

후지TV의 보도 등에 따르면, 11일 오전 0시경에 도쿄 나카노구내의 자택에서

목을 매달아 의식 불명의 상태에서 아내인 히로카와 히카루(51)가 발견해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전 1시경 사망이 확인 되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산케이신문'의 취재에 경시청 나카노 경찰서는 '현장 상황으로 자살로 보인다' 라고

설명을 했다고 한다, 이런 보도로 우에시마씨가 목 매달아 자살을 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소속사 오오타프로덕션은 

'현 단계에서는, 오늘 새벽 도내 자택에서 본인이 쓰러져있는 것이 발견되어

그 후 병원에 옮겨져서 사망이 확인되었습니다, 일부 보도에서 다르게 표현되고 있지만

사인에 대해서는 아직 연락받지 못했습니다' 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우에시마 류헤이씨의 갑작스러 부고 소시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전혀 믿을 수 없다'

'일본에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

'보이는 것과 다르게 섬세한 분이었겠지..'

'믿을 수 없다, 나이가 많은 사람의 자살이 이렇게 충격적인건 처음이다

뭔가 잘못된게 아닌지..'

'시무라 켄씨의 사망도 영향을 미친건가..그러나 자살은 정말 슬프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에시마 류헤이씨는 지난 2주 정도 전까지도 지금까지와 변함없이 건강한 모습을 보였고

4월 25일 행해진 이벤트에서도 트리오로 참석했던 것 외에

27일 방송의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해, 5월 8일 방송의 특별 프로그램

'ドリフに大挑戦スペシャル'(후지TV)에도 출연해 콩트를 선보이고 있었다

(출처 구글)

최근에는 배우 일에도 힘을 쏟고 있어, 작년부터 올해에 걸쳐서

'라디에이션 하우스' 'SUPER RICH' '진범인 플래그' '고귀한 일족' 등의 작품에도 출연

또, 2월부터 방송된 'J:COM NET'의 CM에서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와 공연하는 등

개인으로도 폭넓게 활약하고 있었다

다만, 그러한 활약의 뒤에서는 여러가지 고민이 있음을 밝히고 있어

4월 트리오로 이벤트에 참석했을때는

역병으로 다양한 소재에 제한이 생기고 있는 것을 한탄해

스터디셀러인 소재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하며 '저로써는 장사가 안되요'

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었다

 

 

오오타 프로덕션 후배들과 모여서 마시는 '용병화'에 대해서도

역병으로 활동이 중단된 것을 밝히며, 지금까지 원격 회식도 했지만

점점 후배들이 참가를 귀찮아 하고 있다 라고 한탄하며

그때 처음으로 아내와 결혼하기를 잘했다고 아내가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불평을 들어주며 함께 마셔주니까 라고 아내인 히로카와씨에게 감사하고 있었다

우에시마 류헤이씨가 왜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지 이유는 현재로서 불분명하지만

2020년 4월 '스승'이라고 리스펙하던 시무라 켄씨가 역병으로 급사해

공사 모두에서 친분이 깊었더 것도 있어, 큰 충격을 받고 있는 것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 1월 방송 라디오에서 후배 아리요시 히로이키와 함께 출연했을때

'시무라 켄씨가 돌아가신지 벌써 1년 반이 되었는데, 류헤이 외롭다' 라고 

말하고 있지 않을까요 천국에서, 라고 아리요시가 말하자

'나, 분명히 말할께, 싫어! 만약 죽는다고 해도 부른다고 죽고 싶지는 않아!

존경하고 있지만 싫어!' 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출처 구글)

저도 방송에서 많이 봤던 분이라 충격적이네요

연세도 많으신데 몸을 아끼지 않고 참 열심히 하시는 분이었는데..

자살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 때문에 여파가 이어지는 일은 없기를 바라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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