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 주연 영화 호시노 겐이 주제가

초등학교 도서실에서 인기의 '요괴도감' 시리즈를 실사화한 'GHOSTBOOK 요괴도감' (7월 22일 개봉)

에서 음악가이자 배우 호시노 겐이 주제가를 맡는 것이 25일 발표되었다

(출처 구글)

제목은 '이 세계의 혼합 대무도회 (feat.요괴)'

이 작품은 '어떤 소원도 들어주는 한 권의 책 = 요괴도감'을 손에 넣은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수많은 시련과 새로운 만남 그리고 이별을 고스트북의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모험과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

배우 아라가키 유이가 요코 선생님 역으로 카미키 류노스케가 수수께끼 가게 주인역으로 출연한다

주제가 아티스트를 결정함에 있어서는 '역병이 확산된 2020년 준비 중이던 본작의 아이들이

모험하는 요괴의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폭넓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주제가가 필요하다

라고 하는 제작진의 뜨거운 마음도 있어 호시노 겐에 열렬한 오퍼

그래서 결국 이 '기적의 태그'가 실현되었다

 

 

신곡 '이 세계의 혼합 대무도회 (feat.요괴)'는 인트로부터 팝적인 곡조로 시작해

사비에는 '요괴가 나온다' '원망스럽다' 라고 하는 프레이즈도 사용되는 등

원작의 동화 '요괴도감'의 테마이기도 한 '무섭지만, 재밌다!'와 겹치는 가사로

'인간과 요괴'라고 하는 각각 어울릴 수 없는 세계선을 간단히 뛰어넘는

'노래하고 춤출 수 있는' 곡으로 완성 되었다

또한 본작에서 요괴 목소리를 담당하는 쿠기미야 리에, 시모노 히로, 스기타 토모카즈도

사비에 코러스에 참여, 성우진의 목소리와 더해져 본작 특유의 호화로운 조합도 주목된다

(출처 구글)

또한 '이 세계의 혼합 대무도회 (feat.요괴)'를 들을 수 있는 주제가 예고도 해금됐다

(출처 유튜브)

계속해서 영화 내용을 소개하는 홍보가 이어지는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예고편을 그냥 보시는게 편할 것 같아서;;

(출처 구글)

그냥 듣자마자 호시노 겐 노래네요 (호시노 겐 노래는 대부분 비슷비슷해서 잘 구분을 못함)

영화는 뒤에 폰트도 그렇고 '해리포터' 시리즈 느낌이 좀 나는 것 같은데

가족이 함께 보기에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그렇고.. 올해는 두 사람의 2세 소식도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