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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셸리 사실혼 남성과 재혼 없이 셋째 임신 발표

by 데빌소울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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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탤런트 SHELLY(셸리 38)가 25일 셋째 아이 임신 사실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셸리는 SNS를 업데이트 하고

'사실 셋째 아이를 갖게 됐습니다, 이전부터 사실혼 관계인 파트너와 두 아이와 함께

가족으로 지내다가, 한명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지금 순조롭게 배속에서 자라주고 있습니다

두 아이도 가족으로 모두 기뻐하고, 서포트 체제도 만전인 가운데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직 입덧도 있어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즐겁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으니

이대로 건강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쓰고

두 아이와 파트너 남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스포츠 호치'의 기사에 따르면 셸리는 연내에 셋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셸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구독자수 27만)을 통해서도 영상을 올리고

얼마전부터 임활을 시작해 셋째를 얻은 것과, 아이의 성별은 아직 모르는 것

결혼을 하지 않고 사실혼을 택한 이유 등을 밝히고 있었다

사실혼을 선택한 이유는 자녀들의 성이 바뀐다는 점

셸리가 두번째 결혼에 거부감을 갖고 있다는 점 등으로 자주 대화를 한 후에

이런 형태가 되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셸리 SNS와 구글)

셸리 두 아이들과 사실혼 관계의 카메라맨 (잘생겼네요)

셸리의 셋째 임신 발표에 인터넷상에서는

'이번에는 잘됐으면 좋겠다'

'언제 재혼했어? 라고 생각했는데 사실혼인가.. 편견이지만 아이를 낳으려면

제대로 입적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런 선택이 앞으로 늘어나겠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복잡하고 불이익 밖에 없겠지

아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사실혼이라는 메리트도 없고

결국 자신들의 편의만 생각할뿐이라는 느낌'

'위에 두 아이가 있는데, 미혼으로 아이 만들기라니.. 이유는 상대방이 책임지고 싶지 않아서?

또 이혼을 할까봐 라는 전제로 귀찮으니까? 아무튼 위험하다'

'사실혼.. 아버지가 다른 아이들.. 본인들은 편할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거기까지도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든다

우리 부모도 그렇기 때문에, 나도 비교적 상처 입는 일이 많았다'

'아이들 성을 바꾸는게 싫어서.. 재혼 안하는 이유로 너무 궁색하지 않아?

그냥 지들끼리 편하게 살고 싶은 것 뿐이잖아' 등의 비판적인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다

 

 

셸리는 2014년 1월 '세계의 끝까지 잇테Q!'(니혼TV) 등의 디렉터 아이타 타카시(당시37세)와

1년 3개월의 교제를 거쳐 결혼해, 2016년 1월 첫째 장녀(6)

2018년 1월에 차녀(4)가 태어났지만, 2019년 11월 이혼했다

그리고 1년 후인 2020년 1월 방송의 '샤베쿠리007'(니혼TV)에서 행해진 맞선 기획에서

현재의 파트너로 니혼TV의 기술 통괄국에 근무하는 카메라맨 호시 유지와 만나 교제로 발전

작년 10월에는 셸리의 자택에서 동거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이 

주간지 '여성세븐'에 의해 보도 되고 있었으며, 재혼 임박이라고 속삭여지고 있었다

그 이후에도 순조롭게 교제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 주간지 등에 보도 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재혼 발표도 없이 셋째 임신 발표로 이어진 것

(출처 구글)

뭐 저는 어느쪽이 좋은지 잘 모르겠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 그래도 제대로 입적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뭐 본인들 인생이니까 지들이 알아서 잘 하겠죠..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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