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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16살에 엄마 된 시게카와 마야 둘째 임신

by 데빌소울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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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 'ABEMA'로 방송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늘 좋아하게 되었습니다'에 출연하고 있던 모델 시게카와 마야(마에다 마야 18)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고했다

(출처 ABEMA)

시게카와는 16세였던 2020년 4월 프로그램내에서 커플이 된 마에다 슌(당시 18세 현재 20)과 

결혼과 동시에 첫 아이 임신을 발표, 7월에 첫째(딸)를 출산을 발표하고, 16세의 엄마로 화제가 되었다

 

 

시게카와는 트위터에 '보고' 라고 쓰고

'마에다 가문으로부터 기쁜 보고가 있습니다, 이번에 둘째 아이를 얻었습니다' 라고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을 밝히고 '현재는 임신 4개월로 12월 출산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딸이 곧 2살이 되고, 여름 출생과 겨울 출생, 염원의 2살 차이가 됩니다

딸이 태어난 후의 약 2년간은 매일 즐겁고 행복한 날들있었습니다

앞으로 가족이 또 한명 늘어나면, 지금보다 더 시끄럽고 북적거리게 되고

딸이 언니가 되는 모습을 보는 것도 몹시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 점점 즐겁고 바빠지겠지만, 여러분도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적었다

(출처 슌마야 SNS)

결혼 & 임신 발표때도 상당히 진정성이 느껴지는 어른스러운 글을 올려서

왠지 잘 살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역시 기대했던대로 잘 살고 있는 모습인데.. 둘째까지!

둘째 임신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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