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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시부타니 스바루 레코드 회사와 계약 중단 이유

by 데빌소울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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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첫 아이가 태어나, 다양한 발견이나, 몰랐던 것을 알게 되는 등

바쁘지만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5월 16일 팬클럽 전용 블로그에서 아빠가 된 것을 발표한 것은 전 칸쟈니8의 시부타니 스바루(40)였다

(출처 구글)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2018년 말에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한 시부타니

'뛰어난 가창력으로 칸쟈니의 메인 보컬을 맡았지만, 버라이어티색이 강한 그룹과

자신의 음악 지향과의 격차로 고민하고 있었다

퇴소 직후의 2019년 4월에는 워너 뮤직 재팬과 소속 계약을 맺고,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스포츠지 기자)

올해 4월에는 2년 만의 유관객 라이브를 감행, 8월에는 인기 뮤지션의 증거라고 할 수 있는

록 페스티벌 '서너소닉' 출연도 정해져 있다, 사생활에서는 21년 5월 결혼을 발표했다

아빠가 되어 공사 모두 순조롭게 보이던 시부타니

하지만, 사실은 이번 봄, 큰 환경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었다

 

 

'3월로 워너와의 계약이 종료된 것입니다' 라고 밝히는건 음악 관계자다

'19년 10월 발매한 첫 앨범은 초동 6.9만장으로 일단 팔렸지만, 20년 두번째는 초동 2.1만장

21년 3월 세번째는 1.1만장으로 떨어졌다, 쟈니스 시절부터의 고정팬이 붙어있을꺼라고

생각했던 워너로서는 기대가 어긋나 버렸을 것이다' (이전)

또, 시부타니의 뮤지션으로서의 '스탠스'도 문제시 된 것 같다

'CD 발매시에 프로모션은 필수지만, 시부타니는 비협조적이었다, 취재를 받는 것은

'록 킹 온 재팬'등 한정된 음악지만, 칸쟈니 시대에서도 인터뷰를 싫어한 것으로 알려져

마루야마 류헤이 등 넉살 좋은 멤버에게 맡기고 있었다

솔로가 되고 나서는 음악으로 표현하면 된다는 아티스트 기질이 더 강해진 것 같고

스탭이 프로모션의 중요성을 아무리 떠들어봐야 듣지 않았다고 한다' (시부타니를 아는 인물)

(출처 쟈니스)

워너는 시부타니의 솔로 데뷔에 즈음해 전용 레이블 'World art' 를 시작해 

칸쟈니 시대의 스탭도 맞이하고 있었다

'워너가 소속 사무소 역할도 하고 있고, 매니저 T나 프로듀스 M도 시부타니와는 전부터 아는 사이

T는 워너를 떠나 시부타니를 따라가는 것을 선택했고

4월에 레이블과 동명의 회사를 만들고 대표로 취임, M은 마지막에 시부타니와 관계가 불편해

워너에 남는 것을 선택했다' (이전)

워너에 계약 종료에 대해 물었지만 '개별 아티스트의 사안에 대해서는 대답하게 어렸습니다' 라고 답변

T와의 계약에 대해서도 대답하지 않고, 프로모션에 비협조적이란 지적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M도 통상적인 계약 만료' 라고 설명했다 (T와 M이 좀 바뀐 것 같지만)

 

 

앞서 음악 업계 관계자는 말한다

'시부타니와 니시키도 료, 아카니시 진 등의  그만 둔 쟈니스는 역병의 영향도 있어

활동이 순조롭다고는 할 수 없다, 니시키도, 아카니시는 함께 유튜브를 하는 등 필사적이다 

의지의 밧줄은 팬클럽 회원으로부터 회비라고 하는 이름의 조공

그것만은 사수하지 않으면 안된다'

(출처 구글)

뮤지션 아티스트 노선.. 듣기는 참 좋죠

저는 솔직히 시부타니가 노래를 아예 못하는건 아니지만, 음색이 절망적으로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그 절망적인 음색에 창법을 더해.. 마치, 음치처럼 들리는 묘한 느낌까지 있기 때문에

과연 아티스트라고 할 정도의 수준이 되는지..앨범 1만장 정도 팔아서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지만

지 멋에 사는거니까요..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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