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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시노야마 아키노부 & 아메미야 모에카 결혼 3년만에 이혼

by 데빌소울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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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시노야마 아키노부(38)와 아내로 전 NHK 아나운서 아메미야 모에카(35)가

이혼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이날 아메미야 아나운서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출처 구글)

아메미야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 자리에서 중요한 것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저 조금 전 돌싱이 됐습니다' 라고 보고

이어서 '시노야마 아키노부씨와 보낸 시간은 매우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지만

대화 끝에 서로의 인생을 존중하고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이혼을 결단했지만 '아키노부씨 가족 여러분께서도 몹시 이뻐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라고 상대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고

'이제 제 자신의 삶의 새로운 문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앞으로도, 아키노부씨 그리고 저를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2019년 1월에 결혼, 시노야마는 NHK 정보 프로그램 '아사이치'에 레귤러로 출연했었고

아메미야 아나운서도 이 프로그램에 리포터로 출연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사이치 결혼'으로 화제가 됐지만, 결혼으로부터 불과 3년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시노야마는 사진작가 시노야마 기신(81)씨와 전 가수 사오리 미나미(67) 부부의 차남으로

드라마나 영화, 무대 등에서 활약

한편 아메미야는 2011년 NHK에 입사해, 2019년 3월에 퇴직하고

현재는 프리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후지TV '우와사노오캬쿠사마' 레귤러 등을 맡고있다

(출처 구글)

결혼 후에 두사람이 방송에 함께 출연했을때의 모습인데..

잘 살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뭐 그렇게 됐다고 하네요

각자 잘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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