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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후쿠다 사키 사라진 이유 ft. 인성 논란 쟈니스 공연 NG

by 데빌소울 2022.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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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말로 '오스카 프로모션'을 퇴소한 여배우 후쿠다 사키(31)가 지난달 독립 후 처음으로

이벤트에 참석해 현재의 직함에 대해 '여배우라고 생각합니다(웃음)'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닛칸겐다이'의 따르면, 후쿠다는 오스카 퇴소 후 '행방불명'에 가까운 상태에 있었으며

다시 여배우 선언한 것으로 업계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후쿠다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현지 구마모토에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당시 13세였던 2004년 오스카가 주최하는 '제10회 전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에 출전

그랑프리는 놓쳤지만, 연기부문상을 수상하며 오스카에 들어갔다

같은 해 가을에는 드라마 '3학년 B반 킨파치선생'(TBS)으로 여배우 데뷔를 완수했는데

이 작품에는 하마다 가쿠, 쿠로카와 토모카, '헤이세이점프' 야부 코타, 야오토메 히카루도 출연

2005년에는 'THE ALFEE(알피)'의 기타리스트 타카미자와 토시히코 프로듀스로

가수 데뷔도 했고, 2007년 드라마 '라이프'(후지TV)에서는 키타노 키이(31)와

W 주연을 맡아 호연, 지명도가 급상승 했다

그 후, 아라시 사쿠라이 쇼 주연의 영화 '얏타맨 (이겨라 승리호)'

토다 에리카 주연의 'SPEC(스펙)' 등 수많은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며 

당시에는 '포스트 우에토 아야' 라 불리며, 오스카의 광푸쉬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배우로서의 연기력 등은 평가를 받으면서도 서서히 일이 감소하면서

2020년 8월 말로 오스카를 퇴소하고 독립했다

 

 

그 뒷면에 대해 '닛칸겐다이'에서 스포츠지 기자는

'호사다마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벚꽃동산'과 '얏타맨'의 촬영 시기가 겹치면서

'얏타맨'의 스케줄이 맞지 않는 일이 있었다,  '벚꽃동산'은 후쿠다의 첫 주연 영화라서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지만, 이 일로 쟈니스 간부가 분노하는 사태가 발생

쟈니스 탤런트와의 공연이 급감하게 된다, 게다가 '벚꽃 동산'은 흥행에도 참패하면서

후쿠다는 천국에서 지옥으로 곧바로 향하게 되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출처 벚꽃동산)

저 멤버 중에서 센터를 먹은것만 봐도 당시 후쿠다의 기세를 알 수 있는 부분이죠

또한 '라이프'에서 연기한 이지메 (가해자) 역에 너무 빠져서인지 몰라도

그 무렵부터 '인성이 나쁘다' '싸가지가 없다' 라는 이야기가 인터넷상에 올라오거나

보도가 증가했고, 2018년 2월에는 프라이데이를 통해서

'브레이크 전 영화(벚꽃동산)에서 공동 출연한 안은 지금도 후쿠다 사키와 공연 NG' 

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렇게 일이 격감한 후쿠다는 2년 전에 독립해, 현재는 같은 오스카 소속이었던

모델, 탤런트 모리 이즈미, 전 AKB48 멤버였던 오쿠 마나미 등이 소속한 사무소

'워크제로'와 업무 제휴를 맺고 있지만, 민방 TV 관계자에 따르면

후쿠다가 독립 후 처음으로 참석한 5월 27일 인터뷰에서 '지금도 여배우라고 생각합니다만..

여배우입니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어, 복수의 미디어가 이 발언을 다루었지만

'방송국에서는 거의 다루고 있지 않았다, 얼마나 그 화제가 시청자들에게 전달됐는지 모른다

다만, 후쿠다가 사라지게 된 배경을 아는 연예 매체들만 쓴웃음을..' 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한때 여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다가 사라진 후쿠다의 현재의 상황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당시에는 아직 10대였기 때문에, 스탭이나 선배 배우에게도 반말로, 버릇없이 말해서

미움을 받고 있다고 들었어, 평소의 언동에서 그 이야기가 신빙성 있구나 느꼈다'

'예쁜지는 몰라도, 왠지 여배우로 정점에 오를 느낌은 아니었지'

'후쿠다가 보이지 않게 된 것은 쟈니스를 화나게 한 것보다, 본인의 태도가 나쁜게 아니었어?

출연자 뿐만 아니라, 스탭들에게도 갑질이 심해서, 쓸 수 없게 됐다.. 이런 이야기가 있었지

대형 사무소인 오스카 조차도 감당하기 어려워서 내보낸거 아니야?'

'유튜브에서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잘하고, 외모도 좋고, 아직 젊고

여배우로도 가수로도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서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심술궂은 아가씨 역이 딱 맞아, 라이프에서 왕따 시키는 역이 화제가 된 것도

평소 성격과 딱 맞아 떨어지는 역할이었기 때문, 충분히 주연감인 여배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노력해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독립 후 2년여만의 행사장에서 모습을 보인 후쿠다 사키

오스카 퇴소 전인 2020년 6월 주간지 '주간여성'의 기사에 의하면

어린시절부터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는 후쿠다는 좋게 말하면 '프로의식'이 높아서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 현장에서 감독이나 스탭과 토론하거나

현장의 구분이 나쁘면 '일을 진행하는게 나쁘지 않아?' 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 언동으로 '건방지게 느끼는 스탭이나 출연자도 많았다고 들었다

거기에 '라이프'에서 연기한 이지메 학생 인상도 맞물려

인성이 나쁘다는 소문이 돌았을 수도 있다' 라고 제작사 관계자는 말하고 있었다

다만, 일이 줄어들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성격도 둥글둥글해졌다고 하며

'최근에는 스탭 대응도 꽤 좋고, 평판도 훌륭하다, 그런 일을 대하는 자세도 변하고 있어

사무소도 다시 판매를 강화하고 있는 것 같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참고로, 후쿠다 사키는 2020년 5월 자신의 트위터에, 한창 바쁘던 리즈시절 자신을 되돌아보며

'그 무렵, 마음이 건강하지 못해서 '죽은 물고기 눈을 하고 있어 걱정이다' 라는 말을 들어도

쎈척하려고, 솔직하게 '도와줘!' 라고 말하지 못하고, 주위의 모든것을 적으로 생각한 시간도 많았다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한 일이 많았다' 라고 적고 있었다

그리고 2년이 지나, 5월 27일 이벤트에서는 주위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스스로와 마주하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전진해 나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었다

과연 후쿠다 사키가 개같이 부활할 수 있을지..

(출처 구글)

예전부터 후쿠다 사키의 인성 논란이 참 많았죠

저도 존재 자체를 잊고 있었는데, 2년 동안 활동이 없었군요..

본인은 새롭게 의욕을 불태우고 있지만,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기는 어렵죠

오스카와도 결별했고,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고 해도 그동안 일본 연예계 업계의 관행을 보면

상당히 어려워 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왕따 시키는 학생 역할과 현실을 구분 못하고 그게 캐릭터화 되버린

문뜩, 케야키시절 중2병 캐릭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히라테 유리나가 떠올랐는데

진심으로 히라테가 그게 본인의 진짜 모습이라는 착각에서 빠져나올 수 있기를..

제2의 후쿠다 사키가 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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