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자살한 농사돌 오오모토 호노카 유가족이 낸 소송 기각

by 데빌소울 2022. 6. 10.

반응형

에히메현을 거점으로 활동하던 지하아이돌의 자살을 둘러싸고 유가족이 소속 사무소 등에 낸

배상 요구 재판에서, 도쿄 지방 법원은 유족의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출처 구글)

소장 등에 의하면, 에히메현을  거점으로 활동하던 아이돌 그룹 '에노하가루즈'의 멤버였던

오오모토 호노카(당시16)는 2018년 3월 자택에서 자살했다

유족은, 자살의 배경에는 호노카가 속해있던 사무소측의 파와하라(직장내 갑질)가 있었다고 해서

사무소 사장 등에 대해 9200만엔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었다

유족은 '자살 전날, 호노카에게 사장이 '그만두려면 1억엔을 지불해라' 라고 발언했다'

등의 주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도쿄 지방 법원은 판결에서 '사장이 발언을 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라고 지적

이어서 '자살을 결정한 직접적 원인을 밝히는 것이 어렵고, 사무소 측의 행동으로 인해서

호노카가 자살했다고는 볼수는 없다며, 유족 측의 소송을 기각했다

 

 

판결 후 유족은 '우리의 주장이 인정되지 않아 매우 유감스럽다' 라며 항소의 뜻을 밝혔다

또한, 재판을 둘러싸고 인터넷상에서 비방 중상을 당했다며 법적 조치도 예고했다

한편 소속사는 유족과 그 대리인 변호사가 이번 소송을 제기했을때

사무소에 관한 허위 내용을 공표했기 때문에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유가족에게

합계 3600만엔의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고, 심리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 구글)

댓글을 보니까,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은데

저 아이의 집안이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뭐 엄마가 재혼한 새아빠부터 성적 학대를 받고 있었다 뭐 이런이야기까지 있는데

사실 여부는 알 수 없고,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까요

아무튼 저 아이가 죽어서도 눈을 제대로 못 감을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