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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올드 루키' 1회 시청률 11.2% 내용 찬반양론

by 데빌소울 2022. 6. 27.

폭로계 유튜버 '가시' 히가시타니 요시카즈(50)의 폭로에 의해 방송 조차 위태로웠던

아야노 고(40)주연의 드라마 '올드 루키'(TBS)가 26일 스타트

25분 확대로 방송된 첫화 평균 시청률이 11.2%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구글)

발표에 따르면, '올드 루키' 1화의 평균 가구 시청률은 11.2% 개인 시청률은 7.2%였다

아야노 고 주연의 올드 루키는, 전 축구 일본 대표 주인공 신마치 료타로 (37)가 현역 은퇴 후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에 취직해 제 2의 인생을 사는 모습과 가족애를 그리고 있고

주제가는 아야노 고와 친분이 깊은 인기 록밴드 'King Gnu(킹 누)'가 쓴 새로운 신곡 '雨燦々'이

첫 방송에서 첫 공개되었다

 

 

캐스트는 아야노 고 외에 요시네 쿄코, 나카가와 타이시, 오카자키 사에, 타카하시 카츠미

소리마치 타카시, NEWS 마스다 타카히사, 에이쿠라 나나

전 노기자카46 이쿠타 에리카 등이 출연하는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1화에서는 배우 요코하마 류세이, 전 축구 일본 국가대표 오쿠보 요시토 등과 함께

전 프로야구 선수 사사키 가즈히로, 모델 안미카 등이 출연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출처 올드 루키)

이렇게 모았으니까, 기를 쓰고 앞 당겨서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올드 루키'의 첫 방송이 끝나고, 시청률이 발표되자 인터넷상에서는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의외로 재밌었다'

'일요 극장 오랜만에 봤는데 재밌었다, 가족 모두 끝까지 봤다'

'아야노 고도 요코하마 류세이도 눈으로 연기한다고 할까? 표정 변화가 절묘했다'

'신마치 캐릭터가 초반에는 별로 끌리지 않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호감도 상승'

'가시 건으로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본인도 데미지를 입었지만, 묵묵히 연기로 표현

역시 아야노 고는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최근에는 거친 배역이 많았는데, 부드러운 배역은 오랜만이라, 다음주도 기대된다'

(아야노 고 어서오시고)

'잘나가던 일요극장인데, 이렇게 낮은 숫자를 기록하다니'

'왠지 한가한 배우들만 모아서 만든 드라마 느낌, 요즘 드라마는 다 이런가?'

'가시 효과 굉장한 ㅋㅋ 안정적인 일요극장인데 아야노 고로 폭망'

'다음주부터는 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노잼' 등의 찬반양론이 나오고 있다

 

 

참고로, 같은 틀에서의 4월 방송의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의 '마이 패밀리'는

첫회 가구 시청률 12.6% 개인 7.6%

1월 방송의 아베 히로시 주연 'DUC'는 가구 16.8% 개인 10.3%

작년 1월 방송의 오구리 슌 주연의 '일본침몰 희망의 사람' 가구 15.8% 개인 9.7%

작년 7월 방송의 스즈키 료헤이 주연의 'TOKYO MER 달리는 응급실'는

세대 14.1% 개인 8.2%를 기록했다

'올드 루키'의 첫회 시청률은 일요극장 테두리에서는 낮은 숫자로 첫회 시청률 11%대는

2020년 1월 방송의 타케우리 료마 주연의 '테세우스의 배' 이후 2년 반만이다

다만,'올드 루키'는 1화는 방송중에 트위터에서 트렌드로 '올드 루키'가 세계 1위를 차지

히가시타니 요시카즈의 폭로를 둘러싼 소동도 있어, 인터넷상에서는 큰 방향을 불렀다

(출처 올드 루키)

두 자릿수길래 잘 나온건줄 알았는데..2년 반만에 11%대였구나..

저도 아직 1화를 보지는 못했는데, 예고편을 보고 꽤 괜찮은 느낌이라서 볼까하는데..

아야노 고 나오는거라서 애매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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