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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야세 하루카 드디어 '무패신화' 붕괴 영화 폭망

by 데빌소울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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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영화 '네, 수영 못해요'가 

관객 동원에서 참패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구글)

21일, 토에이 창립 70주년 기념 작품으로 총 제작비 20억엔이 투입된

'절대로 실패가 허락되지 않는' 대작 'THE LEGEND & BUTTERFLY'(내년 1월 27일 개봉)의

제작 발표가 이뤄졌다, 이 작품의 최대 볼거리는 기무라 타쿠야(49)와 아야세 하루카(37)의

11년만에 공동 출연이자 첫 부부 역이다

이번 제작에 있어서 토에이는 2007년 9월 개봉의 기무라 주연 영화 'HERO'가 기록한 

흥행 수익 81억 5000만엔을 성공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토에이의 의욕을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영화인도 있다

그 이유는 무적을 자랑해온 아야세 하루카의 인기에 그늘이 드리워지기 시작한 것

그것을 상징하는 것이 10일 개봉의 아야세 주연의 영화 '네, 수영 못해요'의 관객 동원이다

개봉 첫날은 1만명을 넘었지만, 다음날 8000명대로 떨어졌고, 3일차에 5000명

그리고 2000명대로 급강하, 23일 현재 관객동원수는 5만 9천명이 채 안되고

흥행 수익은 1억엔에 못 미쳐 8800만엔 정도에 머물고 있어

상영 기간 재검토를 하고 있는 극장도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네, 수영 못해요'의 원작은 논픽션 작가 타카하시 히데미네

그리고, 함께 출연한 배우는 NHK 대하 드라마 '기린이 온다'에서 주연을 맡은 하세가와 히로키(45)

무엇보다 아야세 하루카의 수영복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

누가 이정도의 폭망을 예상할 수 있었을까

' '네, 수영 못해요'가 'THE LEGEND & BUTTERFLY'의 선행이 된다 라고

농담을 하던 사람도 이었지만, 과연 이렇게까지 폭망한 상태에서는 웃을 수 없다

우려를 하고 있는 간부도 있다고 한다' (토에이 관계자)

 

 

아야세는 '출연작을 정성스럽게 대하고, 고정 팬들도 가지고 있어, 폭망하지 않는 안정된 여배우'

라는 것으로 업계내에서 정평 나 있다

지난 2021년 3월 개봉의 주연작 '부인은 취급주의'는 역병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12억엔에 육박하는 흥행을 기록했고, 그 전인 18년 2월 개봉의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도

17년 1월 개봉의 '혼노지'에서도 가볍게 흥행수익 10억엔을 돌파했다

'무패신화'를 가진 몇안되는 거물 여배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구글)

아야세 그늘에 대해서는 작년에 가을에 공개된 아야세 엄마의 투자 트러블이 영향을 미친게 아닐까

라고 보는 시선도 있는데, 아야세는 엄마에게 '내가 다시 벌테니 걱정하지 마라' 라고

엄마를 일절 탓하지 않았다고 해서, 다정한 딸의 모습을 내비친 셈인데

트러블이 누설된 자체가 치명상이 됐다는 해석이다

 

 

'인기 여배우에게 있어 '베일에 싸인 사생활'은 지금도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아야세는 그것이 지난 1~2년 사이에 적나라하게 되고 있다

가족에 의한 금전 스캔들은 팬들의 잠재의식에 미치는 데미지가 크고

투명감으로 팔고 있던 아야세에게는 더더욱 그러하다

그전 한류 스타와의 열애 소동도 있었고, 이런 작은 스캔들도 마치 바디 블로우 같은

효과가 나왔을 것이다' (베테랑 연예계 매니저)

(출처 구글)

영화 하나 망한거 가지고 별 얘기가 다 나오네

저는 예고편을 보니까 바로 답이 나오던데

(출처 유튜브)

TV 드라마 수준의 내용을 굳이 극장에 가서 보고 싶은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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