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타케우치 슌스케 ♡ 카토 미사토 결혼

성우 타케우치 슌스케(25)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감독 카토 미사토와

결혼한 것을 발표했다

타케우치는 '사사로운 일로 몹시 송구합니다만

저, 타케우치 슌스케는 영상 감독인 카토 미사토씨와 입적 했습니다' 라고 보고

'무슨 일이 있어도 서포터 해주시는 선배님, 81프로듀스(소속사)에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지해주시는 여러분,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매일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성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아직 부족하지만, 계속 지도 편달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덧붙여 'PS. 나의 업계의 아버지 '스즈키 타쿠마님' 업계의 형 '스기타 토모카즈님'

그리고 음악의 스승이자 파트너 'Lotus Jiice님'에게는 각별한 감사를'이라고

전부터 좋아하고 있는 성우와 가수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카토도 자신의 SNS를 통해 '사사로운 일이지만, 배우 타케우치 슌스케씨와 입적했습니다'

라고 보고하고 '함께 있으면 저답게 할 수 있는 그와, 매일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신세를 지고 있는 관계자, 스탭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더욱 진지하게 작품 만들기에 힘써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니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라고 적었다

타케우치는 애니메이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프로듀스 역

'KING OF PRISM'의 야마토 알렉산더 역

'겨울왕국' 시리즈의 일본판 올라프 역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작년 12월에는 니혼TV '모노마네 그랑프리'에 첫 출전해 첫 우승을 완수하고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흉내 등으로 화제가 되었다

카토 미사토는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MBS TV '소년의 어비스'나

유명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많이 다루고 있었고

인기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의 '노다우트'으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멋지네요, 저 정도 얼굴에 인기 성우..나이도 20대 중반이면 한창 즐길만도 한데

아무튼 두 사람의 묘한 케미가 은근히 잘 어울리는 것 같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결혼을 축하합니다!

데빌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