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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토다 준 19살 연하 모델 하치야 아미와 재혼

by 데빌소울 2022.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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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웨건' 이토다 준(49)이 5일, 정보 프로그램 '논스톱!'에 출연해

19살 연하의 모델 하치야 아미(30)와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출처 구글)

이토다는 프로그램의 시작 부분에 하치야 아미와 재혼한 것을 발표하고

9년 전 미팅에서 만나, 8년간의 교제를 거쳐 결혼했다고 설명했다

결혼 상대인 하치야 아미에 대해서는

'굉장히 안정되고 쾌활한 쪽, 텐션이 오르면 아무렇지 않게 '후아~!'라고 한다

냄비 뚜껑을 열 때도 '짠~'하는 명랑한 사람' 이라고 말해 유쾌한 성격에 끌렸다고 한다

또, 소속사 '호리프로콤'도 스피드 웨건 이토다 준의 결혼을 발표하고

만남은 2013년 12월 지인 마련한 식사자리로, 그 후 2014년 여름 드라이브 데이트를 거듭

몇 차례의 식사를 거듭하며, 9월부터 본격적인 교제가 시작되었다고 밝혔고

올해 5월에 레인보우 브릿지가 보이는 장소에서 '저와 결혼해주세요'라고 프러포즈해

9월 5일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결혼식을 할 예정은 없다고 하고, 이미 동거하고 있고

하치야 아미가 임신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도 밝히고 있었다

이토다 준과 결혼한 하치야 아미는 2011년 스타킹을 만드는 '아츠기'의 5대 이미지걸로 발탁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2016년 세계를 대표하는 미스 콘테스트 '미스 어스'의 일본 대표에 선출

여배우로도 활동하는 하치야 아미는 단역이지만, 몇 개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2020년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주로 술을 마시는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

(출처 구글)

한편, 하치야 아미와 재혼한 스피드 웨건 이토다 준은 여배우 아다치 유미(40)와

2005년 9월 속도위반으로 결혼해, 2006년 4월 첫아이가 되는 장녀(16)가 탄생했지만..

(출처 구글)

그러나, 그 직후에 전 그녀(당시 24세)와 밀회를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특종

장녀가 태어나기 약 10일 전에 호텔에서 밀회를 즐기고 있던 것이 발각 불륜 의혹이 부상했다

사무소 측은 '방 안에서는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나 서로의 근황을 보고하고 있었다' 라고

헛소리를 지껄이며 불륜은 부정했지만, 아다치 유미와는 2008년 6월부터 이혼 이야기가 나와

2009년 1월 이혼이 성립했다

 

 

이토다 준은 이혼 후, TV 프로그램 등에 나와 아다치에 대한 미련을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이혼 후에도 주간지에 종종 여성과의 밀회가 보도되고 있었고

2015년 '주간여성'에서는 20대 초반의 일반 여성과 호텔에 출입하는 모습도 찍혔다

2016년에도 주간여성은 데이트 현장을 목격하고 있었는데

그 여성이 하치야 아미인지를 알 수 없다

(출처 주간여성)

시간상으로 보면 저 여성이 하치야 아미가 맞아야 되는 거죠

(출처 구글)

이토다 준은 방송에서 아다치 유미의 재혼 소식에 자신은 재혼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있었는데..

여자 버릇이 좋지 않다고 알려진 이토다 준이 나이 50에 30살 여성과 재혼

역시 남자는 능력! 과연 두 사람의 미래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러고 보면, 요즘 같으면 연예계 퇴출 수준의 사고를 친 연예인들이 옛날에는 간단한 사과 한번하고

남자의 경우는 군대만 갔다 오면 잘만 활동하고 그랬는데..참 세상 각박해졌죠ㅎㅎ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잘살던가 말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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