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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제73회 NHK 홍백가합전' 사회 오오이즈미 요 & 하시모토 칸나

by 데빌소울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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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는 10일 '제73회 NHK 홍백가합전'의 사회를 배우 오오이즈미 요, 하시모토 칸나

사쿠라이 쇼(스페셜 네비게이터), 쿠와코 마호 아나운서가 맡는 것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제73회 NHK 홍백가합전'의 실시 본부장 스기야마 켄지는

'제73회 홍백은 'LOVE & PEACE -모두 함께 쉐어!-'를 테마로

다가오는 2023년에 새로운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노래의 축제를 전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홍백의 사회진은 올해 맹활약한 훌륭한 분들을 모셨습니다' 라고 사회 기용 이유를 설명

3회 연속 사회를 맡은 오오이즈미에 대해서는

올해는 대하 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역이 큰 화제가 되었고

'SONGS'의 프로그램 책임자로서, 매회 아티스트의 매력을 능숙한 입담으로 이끌어내며

분위기를 살리고 있고, 그리고 오오이즈미씨는 항상 노래에 대해서는 뜨거운 생각이 넘칩니다

올해의 홍백을 고조시키는건 오오이즈미 밖에 없습니다' 라고 설명

하시모토는 홍백 첫 출연, 첫 사회가 되는데 '올해는 무대, TV, 영화 등에서 맹활약

그리고 400만명이 넘는 트위터 팔로워 있는,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배우 중 한 명입니다

하시모토는 보고 있는 사람을 밝고, 기분 좋게 만드는 뛰어난 존재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백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 줄꺼라고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사쿠라이 쇼에 대해서는

'뉴스부터 음악 프로그램까지 수많은 프로그램의 사회나 캐스터를 맡아

TV계를 대표하는 MC 중 한 명입니다

홍백에서의 풍부한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특별 기획이나 장면의 진행을 맡게 됩니다

이번에도 사쿠라가 신뢰가 넘치는 토크로 홍백을 이끌어줄꺼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라고 기대를 전했고

마지막으로 '올해는 2년 만에 NHK 홀로 돌아와 개최입니다

오오이즈미 요, 하시모토 칸나, 사쿠라이 쇼, 쿠와코 마호 아나운서가 전하는

'제73회 NHK 홍백가합전 'LOVE & PEACE -모두 함께 쉐어!-'를 즐겨주십시오' 라고 호소했다

(출처 구글)

'제73회 NHK 홍백가합전'은 12월 31일 오후 7시 20분부터 11시 45분까지 

종합 TV, BS4K, BS8K, 라디오에서 방송하는 것을 발표했다

작년의 회장은 도쿄 국제 포럼 홀 A였지만, 올해는 NHK 홀에서 유관객 개최된다

NHK 홀에서 유관객 개최는 2019년 제70회 이후가 된다

작년의 '제72회 NHK 홍백가합전'은, 회장의 NHK 홀이 리모델링 공사중이었기 때문에

도쿄 국제 포럼 홀 A에서 첫 개최, NHK 홀 밖에서 열린 것은

1972년 (제 23회) 이후 49년만이었다

역병으로 작년은 사상 최초의 무관객 개최였기 때문에,유관객은 2년만이 된다

또한, 홍조 사회, 백조 사회, 종합 사회라는 호칭은 전원 '사회'로 통일

사회는 오오이즈미 요, 하시모토 칸나, NHK 쿠와코 마호 아나운서가 맡게 된다

 

 

하시모토 칸나 코멘트

'이번에 홍백 사회를 맡게 되었습니다, 소식을 들었을때 실감이 나지 않고

그저 놀라움에 휩싸였습니다, 지금은 중책을 맡았다는 생각에 몸이 긴장으로 가득합니다

홍백이라면 누구나가 아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민적 프로그램으로

저도 가족과 함께 연말에 이 프로그램을 즐겁게 보면서 해를 넘겼습니다

지금까지 배우로서 매진해온 저에게 있어서는, 사회 경험도 없어서

받아들여도 좋을지 망설였지만, 프로그램 스탭 여러분들의 따뜻한 말씀에 떠밀려

이 명예로운 역할을 맡을 결심에 이르렀습니다

우선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많은 선배님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나아가 올해 출연하는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기분 좋게 퍼포먼스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 싶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오오이즈미 요씨, 사쿠라이 쇼씨, 쿠와코 마호씨에게도 힘을 빌려

즐겁고 밝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시청자 여러분의 좋은 새해의 가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출처 구글)

오오이즈미 요야 뭐 워낙 잘해서 믿고 볼 수 있고

하시모토 칸나도 저는 뭐 웃음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두 사람의 케미도 좋을 것 같고, 잘 뽑은 것 같네요

하시모토 칸나가 사회라고 하니까, 별 관심없던 올해 홍백의 기대치가 조금은 올라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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