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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카지마 켄토 해외 드라마 첫 출연 꿈은 '아시아 최고 배우'

by 데빌소울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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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 Zone(섹시존)'의 켄티 나카지마 켄토(28)가 2024년 전세계에 방송 전달 예정인 해외 드라마

'Concordia'(전6화)에 출연해 전편 영어 작품에 첫 도전하는 것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구글)

콘코디아는 미국의 대히트 드라마 '왕좌의 게임'과 내년에 전세계 방송, 전송 예정인

기무라 타쿠야 출연의 해외 드라마 'THE SWARM' 등 수많은 작품을 다룬

프랭크 도글러가 제작 총 지휘 등을 맡고, 일본에서는 동영상 전달 서비스 'Hulu'를 통해서 방송된다

드라마는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실험적인 유토피아 커뮤니티 콘코디아를 무대로

보다 자유롭고 공정한 인간다운 사회를 보장하기 위해 AI를 활용하지만

콘코디아의 탄생의 뒤에 숨겨인 어떤 기밀이 원인으로, 지금까지 쌓아 올린 모든 것이

붕괴될 위기에 노출되는데...라는 스토리라고 한다

나카지마 켄토는 메인 캐스트중 한명으로, 최첨단 AI 시스템을 개발한 일본의 천재 기술자

A.J. 오오바(아키라 존 오오바) 역을 연기해, 10월부터 이탈리아에서 촬영을 시작한다고 하며

그 후에는 독일 등에서도 촬영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이번 작품으로 해외 드라마에 첫 도전하는 나카지마 켄토는

'꿈이 이루어지고 있어 굉장히 기쁩니다, 출연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한 명의 배우로서 영광이었고, 행복과 긴장이 단숨에 밀려왔습니다

'내 영어가 통할까?' 라든지, 여러가지 걱정도 있었습니다만

촬영 전까지 최대한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그 자신감과 함께 촬영지인 로마에 올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팬들을 향해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를 목표로 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현장에서 부딪히고 싶습니다

장기간의 촬영이자만,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일본인 영혼을 가지고

확실히 A.J. 오오바를 연기하고 싶습니다! 혼잣말도 영어로 할 수 있는 수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코멘트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나카지마 켄토의 해외 드라마 첫 도전, 배우로서 세계데뷔하는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켄티가 영어를 할줄 아는지 몰랐다..'

'조연으로 몇 초 정도만 출연하는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최선을 다해줘!'

'과연 켄티! 드라가 기다리고, 빨리 보고 싶다! 섹시 켄티 땡큐!'

'해외 드라마에서 활약하는 켄티를 볼 수 있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신난다!'

'12월에는 섹시 존 염원의 돔 투어도 앞두고 있고, 몸 관리 잘하고 힘내!'

'켄티 스고이! 완전히 커리어 레벨업! 일본인은 몸집이 작아서 바보 취급 당하기 쉽지만

켄티는 체격도 좋고(칭찬인지 멕이는건지 갸우뚱;;) 와꾸도 좋아서 뒤지지 않고

일본을 대표하는 아시아 스타가 되면 좋겠다'

'어딘가 하니 hulu?..뭐 세계 전달이 틀린건 아니지만, 앞으로도 세계 도전 열심히!'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섹시존에서는 현재 활동 중단중인 멤버 마리우스 요(22)가 한발 앞서 미국 드라마

'풀 하우스'의 스핀 오프 시리즈 '풀하우스 시즌 3' (Netflix)에 게스트로 출연

해외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었다

그 후는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일본과 유럽 공동 제작의 'THE HEAD'

기무라 타쿠야가 'THE SWARM'에 출연하는 등, 쟈니스도 적극적으로 세계 진출을 시도 중이다

그리고, 새롭게 해외 드라마에 도전하는 나카지마 켄토는 미국 LA에서 개최되어 화제가 된

'아카데미상'의 시상식의 생방송에서 인터뷰 취재를 실시하는 등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나카지마 켄토는 초등학교 시절 호주 출신 동급생과의 만남을 계기로 영어에 관심을 가져

그 후 쟈니스 사무소에 들어가, 쟈니 키타가와 전 사장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하는 모습이 멋있어

일을 하는데 무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꾸준히 영어 공부를 했다고 한다

(출처 유튜브)

나카지마 켄토 영어 인터뷰 장면

나카지마 켄토는 '꿈은 아시아 최고의 배우' 등이라고 말하고 있어

'콘코디아' 출연을 계기로 세계에서 활약하는 배우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구글)

쟈니스가 해외 진출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하나가 나카지마 켄토인 것 같네요

저는 섹시존 멤버들 모두 좋아하고 (방송에서 항상 열심히 하고, 재밌고)

나카지마 켄토 역시 좋아하지만.. 94년생 한국 나이로 내년이면 30살이 되고

체격이 좋다고 중간에 나오는데.. 실제로는 전형적인 일본인 체격이죠

키가 프로필상으로는 176cm로 나오는데, 제가 알기로는 실제와는 차이가 큰걸로 알고 있고

'그녀는 예뻤다'에 함께 출연한 사쿠마 유이가 프로필상 170cm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그보다 더 커보이지만) 켄티와 사쿠마 유이의 투샷을 보면..

아무튼 아시아 최고의 배우가 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을까

그 오구리 슌, 야마삐 조차도..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종차별이 여전히 존재를 하고,아시아인의 한계라는게 분명 있죠)

그래도 뭐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 켄티가 영어를 저정도 하는지는 몰랐는데. 그 부분은 상당히 놀랍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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