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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비보) 사쿠라 프로듀스 화장품 브랜드 1년만에 폐업

by 데빌소울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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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SSERAFIM(르세라핌)'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24)가 프로듀싱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CRAN BY MOLAK'가 어제 30일 자로 브랜드 종료를 발표했다

(출처 구글)

공식 사이트에서는 '언제나 CRAN BY MOLAK를 애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CRAN BY MOLAK는 2022년 11월 30일 자로 브랜드 종료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보고

브랜드 종료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오랫동안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공식 EC, 공식 Qoo10점, 공식 LILYANNA점, 공식 스마트폰 매장에 대해서는

같은 날 19:00에 마감합니다, 얼마 남지 않았지만

여러분의 이용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호소했다

 

 

 'CRAN BY MOLAK'는 미야와키의 전면 프로듀싱으로 2021년 12월 4색 틴트립을 발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미야와키는 올해 5월 르세라핌으로 데뷔해

신상품의 발매는 없었지만, 9월에 공식 브랜드 북을 판매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일본반응

'세계의 미야와키는 무엇? ㅋㅋ'

'100만 좋아요 누른 사람들은 전부 어디로 간 거야?'

'아무리 봐도 처음부터 저런 계약이었겠지'

'전혀 팔리지 않고 대작자였겠지ㅋㅋㅋㅋㅋㅋ'

'역시 요시다 아카리는 대단해 'BIDOL'만 10억'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데, 어쩌서? 왜?...'

'미용 유튜버 상당수를 체크하고 있었는데, 1명도 리뷰하지 않고, 쓰는 사람도 없었다'

'성공 요시다, 코지마  실패 시노다, 사시하라, 미야와키'

'유튜브나 인스타와의 괴리감이 심하네'

'아이돌로 성공했기 때문에 상관없어, 문제는 이쪽의 현역 멤버들이지'

'역시 조회수는 아무 의미가 없구나'

'미야와키는 안티가 너무 많다'

'일본이라면 호리 미오나보다 인기가 없을 거야'

'하이브가 스폰서 관리하기 때문에 무리겠지'

'찾아보니까 틴트 4가지 색상만 발매하고 있었어'

 

 

'처음부터 1년 계약인데?'

'인스타 팔로워가 500만 명이 넘는데, 거기서 홍보할 수 없기 때문에 힘들어

본인이 전면으로 나서지 못하니까 어쩔 수 없다'

'코지하루처럼 진심으로 해야 된다'

'잘 팔렸으면 연장했을 텐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팔로워들'

'인스타 팔로워 500만의 세계적인 인기 KPOP 스타 미야와키 사쿠라가 왜?

인플루언서인데 불과 1년 만에 계약 중단..'

'일본에서는 마츠이 쥬리나보다 덜 알려져 있는게 사실'

'작년 12월에 립 4 가지 색 출시하고 1년 동안 신상품 출시가 없는 게 맞아?

보통은 있을 수 없는 일, 화장품 회사는 신상품 전개가 빠른 게 생명인데

이런 의욕 없는 수상한 회사와 계약이 끊어져서 다행이야'

ㄴ'수상한 회사 아니야, 트윈 플래닛이야ㅋㅋ'

'사쿠라는 바쁘기 때문에'

'사쿠라가 아니라, 카즈하라면 5년 연장 했을텐데'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사쿠라가 계속 일본에 남아있었다면,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고 신상도 나오고 그랬을 텐데

아마도 한국행을 선택하면서 계획이 많이 틀어진게 아닌가 싶고

게다가 사쿠라가 모델도 아니고, 전면 프로듀스라고 홍보를 했기 때문에

더더욱 무리가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본에서는 아이돌 누구누구가 프로듀스라고 론칭하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은데

전부는 아니겠지만, 십중팔구는 이름만 빌려주는 것 같고

사쿠라도 마찬가지가 아니었을까..아님말고

아무튼 지금의 사쿠라에게는 별로 큰 의미가 있는 일이 아니었을테니까

사실 사쿠라는 유튜브에 게임하는 영상만 올려도 훨씬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텐데

그것도 안하고 있으니까요(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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