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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카다 나나 SNS 차단 연발로 드러난 인간성

by 데빌소울 2022. 11. 30.

안심 안전 멤버임을 스스로 어필하더니

무대 배우와의 열애로 인해 AKB48 졸업이 정해진 오카다 나나, 그녀의 이중성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인간성이 단번에 드러났다' '남에게 상처 주는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는 사이코패스'

등의 거센 비난에 휩싸이고 있다

(출처 구글)

오카다는 2017년 선발 총선거에서 직전에 열애가 발각되면서 결혼을 발표한

당시 NMB48 스토 리리카를 겨냥해서

'지금의 AKB는 스캔들이나 문제를 일으켜서 그걸 화제 삼아 올라오는 멤버가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모두가 바른 이미지면 재미없으니까, 그런 사람도 있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 흉내 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바른 행동으로도 48그룹의 정상을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형태로 노력하는 사람이 보답받는 그룹으로 바꿔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후도 '연애 대상에 남자, 여자 성별은 관계없다'라고 고백하거나

스스로가 그룹의 '풍기위원장'에도 취임, 그런 만큼 이번 스캔들 보도에 강한 비판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열애설이 발각된 직후 출연한 인터넷 생방송에서 오카다는

'어떤 말이라도 다 받아들이겠습니다, 인스타 DM도 좋습니다

굉장히 혹독한 발언도 많지만, 그것은 자업자득'이라고 자신이 그동안 했던 언동에 걸맞는

책임 있는 대응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웅대한 선언은 전부 어디 갔는지

현재 팬들 사이에서는 의견을 보냈더니 전부 차단 당했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출처 구글)

오카다는 현재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불문하고

자신에게 긍정적인 의견을 가진 팬들을 제외하고 닥치는 대로 차단을 박고 있는 모양이다

그중에는 응원이나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차단 당했다는 보고도

'자신은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도망

하지만 남에게 상처 주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할 수 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면, 어떤 지적도 겸허하게 받아들여라'

'스스로 '미안해요, 이런 사람이라서'라고 해서, 나도 '네, 그런 사람인지 몰랐어요'

라고 했더니 차단 당했다, 책임진다든지, 각오라는 말의 뜻을 알기는 아는 걸까?'

'열애 상대의 인스타에 댓글 달았더니, 오카다 나나에게 차단 당했다

그 말은 연인의 인스타까지 본인이 검열하고 있다는 뜻이잖아 ㅋㅋ'

'인간성이 단번에 드러났다'

'오카다 나나에게 중1 딸이 '힘내세요'라고 보냈더니 차단 당했데 ㅠㅠ'

등의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비판 의견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는 태도만큼은 정치인 같다

오카다가 하고 있는 것은 국민 대표임으로, 블록으로 국민을 선별하려는 정치인과 같다

자신에 대한 비판은 용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은 숙청하는

어느 나라의 독재자 처럼..' (주간지 기자)

몇 년 후에는 '나는 일본의 폐쇄적인 아이돌 문화의 피해자!'

'나이를 먹어도 연애도 못하는 아이돌 문화가 이상해'라고 말하는 일도 있지 않을까

어쨌든 팬과 운영을 포함해 '아이돌의 연애'를 재검토 하는 계기가 생긴 것 같다

(출처 주간문춘)

일본반응

'보기 드문 개쓰레기 멤버'

'뭐가 풍기위원이야 ㅋㅋㅋㅋㅋ'

'오카다와 이노 부부만큼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이렇게까지 이미지가 역전된 멤버도 드물다'

'절찬 염상중 ㅋㅋㅋㅋㅋ'

'본인이 차단 박고 있을리가 없잖아, 1개에 10초 5천개 확인만 13시간이야'

'AKB는 화제가 이런 것 뿐이라서 정말 싫다'

'카시와기 유키 오타들이 지켜주고 있기 때문에 강하다'

'레이와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직접 언급 하지도 않았는데 차단.. 나도 고노 타로에게 갑자기 차단 당해 깜짝 놀랬다

트윗 보기 위해서 팔로우만 했을 뿐인데'

'애초에 돌아이였는데, 어느새 우등생 캐릭터가 되버린, 본인도 힘들지 않았을까?'

'나는 나쁘지 않은데, 니들하고 주간지 때문에 관두는거야 라는 핑계뿐'

'역시 이녀석이 역대급 AKB의 수치다'

 

 

'발각됐을 때 사과하고, 바로 탈퇴했으면 이정도까지 욕먹을 일도 없었지

변명으로 일관하는 모습이 추하다'

'완전히 마츠이 쥬리나화가 되는구나,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을거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왜 직원들이 차단하지 말고, 잠시 SNS를 보지 말라고 조언할 수 없는지'

'완전히 '좋아하는 건 블록이라구!'잖아 '(노기자카 싱글 패러디인듯)

'더 이상 아무것도 믿을 수 없다'

'아이돌 실격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실격 수준의 쓰레기, 빨리 사라져라'

'자신을 공격하는걸 차단하는건 몰라도, 남친 공격하는 사람도 차단하는건

대체 이녀석은 뭘하고 있는거야?'

'설마 니시노의 길을 가게 될 줄이야.. 조만간 이가 녹는다던가 그런 말도 하겠네'

ㄴ'CD 살 돈 있으면 이를 고쳐라, 똥 냄새 난다구, 오타쿠는 불쌍하군..'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며칠 전에도 비슷한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차단 박고 있는게 오카다 본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이라면..저는 뭐 연애 발각에 대해서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이후에 하는 짓은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그냥 빨리 졸업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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