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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koki 코우키 해외 영화 출연 발표가 또 논란

by 데빌소울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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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타쿠야(50)와 쿠도 시즈카(52) 부부의 차녀로 모델 배우 koki(본명 기무라 미츠키 19)가

해외 영화에 첫 도전하는 것을 밝혀, 팬 등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코우키는 자신이 앰배서더를 맡고 있는 'BVLGARI(불가리)' 이벤트 행사에서 올해를 돌아보고

'올해는 해외 영화에 참여하겠다는 매우 큰 도전을 했습니다

자세히는 말할 수 없지만, 빨리 여러분에게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현시점에서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여배우로 해외 진출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었다

계속해서 내년의 포부에 대해서도

'내년에도 많은 새로운 일에 도전해, 점점 새로운 페이지를 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해, 향후 한층 더 활동의 폭을 넓혀가는 것에 대한 의욕을 밝히고 있었다

 

 

2018년 모델로 데뷔한 코우키는, 데뷔 이후 곧 '불가리'나 'CHANEL(샤넬)

앰버서더에 발탁되어 국내외에서 활동을 전개하며

2019년에는 샤넬 파리 컬렉션 데뷔도 완수했으며, 올해 2월 개봉한 공포 영화

'옥스 헤드 빌리지'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어 여배우 데뷔도 완수했다

(출처 구글)

그리고 해외 영화에도 첫 도전하는 것이 판명되어 인터넷상에서는

'우수촌(옥스 헤드 빌리지)에서 할리우드라니 대체 무슨 루트냐?'

'로라의 전철을 밟는 걸까?'

'요시키가 예전에 할리우드 영화 프로듀서 했었는데 그 연결고리 인가?'

'좋구나.. 부모에게 힘이 있으면, 아이가 관심이 없어도, 주위에서 도전할 기회를 준다'

'해외 명품 브랜드와 콜라보니, 해외에서 활약 어필로 필사적이네

일본에서는 전혀 팔리지 않으니까 당연하지만'

'부자연스럽게 억지 밀기만 아니었다면, 보통으로 귀여운 아이였을텐데.. 불쌍하다'

'좀 더 이 아이에게 맞는 판매 방법이 있을텐데, 아쉽다..라고 생각하는 

업계 관계자들도 많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딸들의 프로듀스를 맡고 있는 쿠도 시즈카가 코우키의 할리우드 데뷔를 시야에 넣고 있다는

정보는 주간지 '주간문춘'등에 의해 보도되고 있어

'우수촌'을 통해 할리우드 진출을 내다보는 것이라고 전하고 있었다

'우수촌'은 할리우드에서도 대히트한 '주온' 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감독 시미즈 다카시 작품으로

해외로의 수출이나 리메이크도 시야에 넣고 '우수촌'으로 여배우 데뷔를 했다고 하며

시나리오가 완성되기 전부터 코우키의 주연이 내정되어 있었다고 보도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전보다 살이 좀 붙은 것 같네요

(출처 인스타그램)

쿠도 시즈카의 판매 방법에 대한 지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데

언제까지 그걸 문제 삼는 건 좀 유치한 것 같고

그런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건 본인이 얼마큼 결과물로 보여주느냐에 달리지 않았나 싶네요

저도 솔직히 본인이 가진 능력치에 비해서 무리한 판매 방식이라고 생각하지만

2세, 3세 연예인들 경우에도 처음에는 대부분 금수저, 후광 논란이 있지만

결국 스스로 재능을 증명하면 수그러들게 마련이니까요

솔직히 큰 기대감 따위는 없습니다 (역시 비주얼 적으로 그다지 뛰어난 부분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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