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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KAT-TUN 다나카 코키 공갈 혐의로 체포

by 데빌소울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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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ONES 다나카 쥬리(27)의 형으로, 2번째 각성제 사건으로 재판 중인 전 KAT-TUN

다나카 코키(37)가 30대 지인 여성으로부터 돈을 빼앗았다고 해서

조만간 공갈 혐의로 체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구글)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다나카는 작년 6월 교토시 후시미구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에게

현금 10만엔을 은행 계좌로 입금하라고 협박해서, 약 1만엔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피해 여성은 다나카의 위협에 공포를 느껴, 1만엔을 계좌에 송금했다고 한다

이 공갈 사건의 배경에는 라이브 출연료를 둘러싼 트러블이 있어

다나카는 작년 6월 피해 여성에게 소개받은 라이브에 출연했지만, 개런티가 지불되지 않아

그것에 화를 내면 '대신 돈을 내놔라!' '더이상 짜증 나게 하면, 니 가만 안 놔둔다'

등의 협박을 해서, 약 1만엔을 입금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다카나는 29일 지바 지방 재판소에서 3차 공판에 나와 각성제 사건을 둘러싼

재판은 결심 예정이었지만, 검찰측이 '타 현으로부터 여죄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결심할 수 없다'고 주장해, 이로 인해 구형을 하지 않고 폐정해

12월 13일 예정으로 하고 있던 판결 공판은 취소되어 내년으로 미뤄졌다고 한다

(출처 구글)

각성제 사건 재판 중에 공갈 사건으로 다시 체포되는 것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너무 맛탱이 갔네..'

'1만엔 때문에 여자를 협박.. 만약 내가 팬이었다면 눈물이 날거야'

'출연료 미지급은 문제있잖아'

'절대 실형 살게 하겠다는 검찰의 강한 의지가 엿보인다'

' 그 밖에도 여죄가 여러가지 있고, 앞으도 또 또 또 체포 되는걸까?

'아이돌이 범죄자가 된게 아니고, 원래 쓰레기가 아이돌을 했던 이야기'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라이브 출연료의 미지급이 사건이 발단이기 때문에, 다나카를 동정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갈 협박이 용서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체포가 되어도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한편, 다나카는 주간지에 의해 팬인 여성을 관계를 맺고 금전을 요구하고 있었다는

실로 쓰레기같은 내용도 보도되고 있어, 추후 더 많은 여죄가 밝혀질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구글)

역시 이번에는 실형은 피할 수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여죄가 얼마나 더 밝혀질지 모르겠지, 꽤 오래 감옥에서 살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

실형을 살고 나와도 아직 젊기 때문에.. 도대체 어디까지 추락할지..

나이 먹고 계속 저런 식으로 살면 오래 살기도 힘들 것 같은데..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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