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야마 키이로 여친 폭행 혐의 체포 후 석방

연인인 여성을 폭력을 행사해 부상을 입혔다고 해, 상해 혐의로 체포된 인기 싱어송라이터

아키야마 키이로(26)가 이미 석방된 것이나 불기소될 전망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아키야마는 11월 23일 도쿄도 시부야구 내의 자택 매션에서 20대의 연인 여성의

머리를 잡아 당기는 등 폭행을 가해, 다치게 했다고 해 상해 혐의로 체포됐다

경시청 조사에 의하면, 아키야마는 혐의를 인정하고 있었다고 한다

아키야마 키이로가 소속된 '소니 뮤직 레이블스'는 사건이 보도된 후 코멘트를 내고

'현재, 사실 관계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관계각위 및 아키야마 키이로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에게, 막대한 폐와 심려를 끼쳐드림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리고 체포로부터 10일이 지나 다시 코멘트를 발표하고

'이미 야키야마 키이로 본인은 구속이 풀렸고, 당사가 그 후 확인한 결과

본인의 변호사로부터 조만간 불기소 처분이 될거라고 들었습니다'라고 이미 석방된 것이나

불기소 될 전망을 보고하고 있었다

마지막에는 '당초 알려진 내용에는 본인의 이후 설명과는 다른 부분이 있었지만

당사로서는 본인과 함께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출처 구글)

이 발표에 인터넷상에는

'솔직히 너무 기쁘다, 아키야마 키이로!!'

'하악~ 다행이다.. 안심해서 몸이 힘이 빠진다'

'도대체 어떤 보도 내용이 자신의 진술과 달랐다는 거야?'

'뭐.. 합의하고 돈으로 해결했겠지,이 외에는 불기소 될 이유가 없으니까'

'폭력으로 여성을 지배하는 놈의 노래 따위는 듣지 않는다'

'이로서 히로아카(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엔딩곡 변경은 피할 수 있다는 흐름?'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키야마는 2017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라이브 활동을 시작해서

2018년 콘테스트를 통과하고 록 페스티벌 'SUMMER SONIC 2018' 출연하고

2020년 3월 메이저 데뷔를 완수했다

메이저 데뷔 후에는, 다양한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의 주제가 등을 담당하고 있어

지금까지 무카이 오사무 주연의 드라마 '10의 비밀'(후지TV)

다나카 케이 주연의 '선생님을 지우는 방정식'(TV 아사히)

사오토메 타이치 주연의 '봉인사'(TV 아사히)

애니메이션 '약속의 네버랜드 시즌 2'(후지TV)등 데뷔로부터 2년 만에

복수의 작품에 곡이 기용되고 있었다

(출처 구글)

10월 시작하는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니혼 TV)의 제6기 엔딩곡

'SKETCH'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상해 사건으로 체포 보도는 큰 파문을 일으켜

팬들 사이에서는 엔딩곡의 변경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었다

'토호'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엔딩 영상은 공개되고 있어, 3일 방송에서도 변함없이

곡이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문제 없음이라고 판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아키야마 키이로의 체포 보도 후, 곧바로 주간지 '주간문춘'의 Web판 '문춘 온라인'이

보도한 기사에 의하면, 아키야마의 술버릇은 꽤나 나빠

이전부터 연인인 여성과 자주 싸웠다고 하며

심야에 고함을 지르거나, 여성이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들렸다고

같은 아파트 주민들이 증언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 사건 당일에도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해서, 그로 인해 상해 사건으로 발전했을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고 한다

(출처 구글)

얼굴이 제대로 나온 사진이 거의 없네요

생긴거는 순둥순둥 착하게 생긴 것 같은데..여자나 때리고 있었다니..

여러번 언급했지만, 남자고 여자고 사람 때리는 것들은 그냥 빨리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당연히 합의를 하고, 보석이나 이런걸로 풀려났겠죠

역시 돈이 최고네요~ 돈이면 다 해결되는 뭣 같은 세상~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