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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시모토 메이사 '의사 말 믿고 소바 첫 도전'→ 죽을 뻔

by 데빌소울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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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뻔했다고 합니다

아이돌 그룹 '원스 어 찬스' 멤버로 에비 여배우 니시모토 메이사(23)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업데이트하고, 인생 최초 소바(메밀 국수)에 도전했다가 죽을 뻔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

(출처 구글)

23세의 니시모토는 '인생 최초! 소바!!!! 라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바를 먹는 것을 보고하고

'상상했던 소바와 달랐다!!'라고 흥분하며 소감을 적었는데, 그 동안 소바를 먹지 못한 이유에 대해

3살 때 여관에서 메밀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먹고 아나필락시스(급성 알레르기 쇼크)를 일으켜서

위독한 상황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전하면서

첫 도전을 결단한 이유에 대해서는 '얼마전 알레르기 검사를 했더니, 다 나았다고 합니다'라고 설명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잠깐.. 역시 이상할지도.. 괴롭다'라고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보고

약 12시간이 지난 후 '긴급 후송되어 하룻밤 ICU(중환자실)에.. 지금 일어났습니다'라고

상태가 급변해 병원으로 옮겨져 있었음을 밝혔다

 

 

니시모토는 '일단, 소바 먹어도 된다고 말한 선생님 나와라' 라며

일이 필요 이상으로 심각하게 번지지 않도록 밝고 담담한 어조로 코멘트

트위터에는 다음 날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이젠 먹지 않는다, 다이할뻔' 이라고

일반 병실로 옮긴 것과, 다시는 소바를 먹지 않겠다는 뜻도 밝히고 있었다

(출처 틱톡)

엄마가 전 오냥코클럽이었다는걸 밝히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반응을 올릴까 하다가.. 에피소드 자체가 재밌는 것 같아서 올렸는데.. 다 올리고 보니까..

그래서 반응도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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