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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오노 사토시 오키나와 리조트 호텔 2월 오픈

by 데빌소울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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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중인 아라시 리더 오노 사토시(42)가 투자한 리조트 호텔이

이르면 다음 달인 2월 개업을 앞두고 있다고 '여성세븐'이 전했다

(출처 구글)

(사진은 구글링한 오키나와 호텔로 오노 리조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아라시가 활동 중단을 한 것은 2020년 말, 멤버들은 각자의 장소에서 활약하고 있다

2022년 말 'NHK 홍백가합전'에서는 사쿠라이 쇼(40)가 스페셜 네비게이터를 맡았고

대하 드라마 '어떻게 이에야스'에서 주연을 맡은 마츠모토 준(39)은 심사의원으로 함께 출연했다

'2022년 처음이자 마지막 투샷입니다!' 그렇게 기뻐하면서, 사이좋게 V 사인을 결정했다

아이바 마사키는 자신이 진행을 맡은 라디오에서 다음과 같이 야망을 밝혔다

'팬클럽 여러분에만 제공할 수 있는 무언가를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쯤부터 그 콘텐츠도 올리겠습니다'

배우로서 활약이 돋보이는 니노미야 카즈나리(39)는 지난해 11월 둘째 아이가 탄생했다

연말까지 연예계 중진들이 원작을 다룬 영화 촬영에 임했다

올해 7월 연속 드라마 출연도 정해져 있다고 한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해외 촬영도 예정하고 있는 대작이라고 한다'(스포츠지 기자)

 

 

활동 중단으로부터 2년이 지났지만, 이 연말연시에도 '아라시'를 느끼는 기회는 많았다

하지만 무대를 떠난 리더 오노 사토시의 근황은 들리지 않는다

낚시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오노는 '날씨가 좋은 곳에서 낚시를 즐기며 여유롭게 보내고 싶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무대로 선택한 것은 오키나와의 외딴섬이었다

섬 한쪽에 있는 1200평의 광활한 땅에 토지를 사서 일급 건축사들이 맡는

거대 리조트 호텔의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시주로 공사 간판에 기재된 회사는 오노가 2016년 4월 설립한 레저회사 X사였다

리조트 호텔은 1월 하순 준공 예정으로, 이르면 2월에 개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노의 꿈이 하나 이뤄지는 셈이기도 하지만,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다

'낚시를 좋아하는 친구들을 초대하기 위한 게스트하우스와 갤러리를 갖춘 빌라도 지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어느새 호텔이 메인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 배경에는 오노의 '비즈니스 파트너'의 존재가 있었다'(오노의 지인)

(출처 여성세븐)

레저 회사 X사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미야코지마의 토지 (작년 촬영)

X사의 등기부 등본에는 대표이사는 A씨만 있어 오노의 이름은 없다

'오노는 이 회사 이외에도 여러개의 회사를 가지고, 부동산의 관리나 매매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모두 A가 대표자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오노가 관리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오노는 '느긋하게 쉬어'라고 하는 것인데

비즈니스 색이 강해질 뿐, 이것이 정말로 오노가 바라는 것인지, 주위에서 우려하고 있다'(이전 오노 지인)

 

 

아라시는 2024년 9월 데뷔 25주년을 맞이하기 위해 올해 9월부터 주년 이어의 개막이 된다

활동 중단 전의 회견에서 오노는 '은퇴가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있었다

역병으로 무관객 라이브를 가지고 활동 중단했던 만큼 멤버들의 가슴에는 불완전 연소의 마음이

계속해서 피어 오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런 만큼 팬들의 기대는 애니버서리를 향한 다섯명의 새로운 발걸음

그 보조가 맞춰지기를 고대하고 있다

(출처 쟈니스)

당초 올해 4월 개업 예정이라고 하던데..앞당겨진 모양이네요

쟈니스가 사업에 대해서 분노를 하고 있다고 하던 바로 그 리조트 호텔!

뭐 사업을 하는건 본인 마음이지만, 역시 사기만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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