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밋치' 미치에다 슌스케 1월 24~25일 한국 방문

by 데빌소울 2023. 1. 14.

반응형

한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일본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주연을 맡은

나니와단시의 '밋치(애칭)' 미치에다 슌스케(20)가 한국을 방문한다

(출처 구글)

이 작품은 잠들면 기억을 잃어버리는 전향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히로인 히노 마오리(후쿠모토 리코 22)와

그런 그녀를 헌신적으로 돌보면서 스스로는 큰 비밀을 숨기고 있는 주인공 카미야 토오루(미치에다 슌스케)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을 그리고 있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고 있는 미치에다 슌스케는 영화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달 24일~25일 한국을 방문한다

 

 

영화는 지난해 11월 30일 개봉해서 박스오피스 9위로 스타트해 '아바타 : 물의 길' '올빼미' '영웅' 등 

다양한 국내외 화제작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박스오피스 상위로 역주행하는 붐을 일으켰다

그 결과 한국에서 개봉 41일 만에 관객동원 수 80만 명을 돌파해

2007년 이후 한국에서 개봉한 실사 일본 영화 중 흥행 랭킹 1위

2000년 이후 한국에서 개봉한 역대 일본 로맨스 영화 중에서 흥행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번이 마치에다 슌스케의 첫 내한인 만큼

무대 인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출처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출처 구글)

개봉 44일차까지 누적 관객수 83만 명을 기록하고 있는데

밋치가 내한해서 영화 홍보 활동하고 그러면..100만 돌파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한국에서 개봉한 역대 일본 영화 흥행 순위에서 1위까지도 내다볼 수 있겠네요

저도 예고편을 봤는데, 꽤 재미는 있을 것 같은데.. 비슷한 소재의 영화를 이미 여러번 봐서..

솔직히 보고 싶다는 마음은 별로 없습니다만

나니와단시 미치에다 슌스케가 한국에 온다는 사실은 좀 놀랍네요

한국 팬들에게 연초부터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이틀동안 한국에 머물면서 어떤 스케줄을 소화할지도 궁금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