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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사와지리 에리카 가수 활동 재개로 연예계 복귀!?

by 데빌소울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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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약물 사건으로 2020년 2월 유죄 판결이후 무대에서 사라진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36)가

가수 활동을 재개하고 연예계 복귀한다는 정보를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전했다

(출처 구글)

사와지리 에리카는 2019년 11월 도쿄 메구로구의 자신의 집에서 마약의 일종인 'MDMA' 분말 캡슐과

'LSD' 성분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체포되어,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재판에서는 여배우 데뷔 후 19세 무렵부터 대마초, 코카인, MDMA 등을 사용하고 있던 것이 밝혀졌고

약물 입수 루트는 지인 여성이나 남성으로, 많은 유명인들이 마약 사용으로 체포되는 와중에서도

계속 약물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서는

'악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었습니다, 통제할 수 있다는 나태한 생각을 가졌습니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끊을 수 없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배우 복귀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여배우는 영향력 있는 사람인데

제멋대로의 행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상처를 줬습니다'라며 사실상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소속사 '에이벡스'측은 서면으로

'연예계 이외의 일도 앞으로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개인적으로 언젠가 다시 여배우로 복귀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언젠가 사회가 허락한다면 여배우 복귀가 전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향후의 길을, 선택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연예계 복귀에 기대를 걸고 있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나, 2월에 집행유예가 끝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여러가지 정보가 난무했고

지난해 11월에는 트위터상에서 도쿄 롯폰기의 라운지녀로 전신설이 불거졌지만

마츠우라 마사토 회장은 그것을 강하게 부인했다

프라이데이에 의하면, 에이벡스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언론을 피하기 위해 아파트를 마련해 주는 등

연예계 복귀를 내다보고 지원을 계속해 왔다고 한다

그리고, 사와지리 에키카의 최근 동향을 아는 지인은 향후에 대해 '가수로 복귀한다'라고 말하고

'사실 그녀가 2022년 후반 오키나와 등에 가고 있었다

집행유예 기간 중에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과연 그녀답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웃음)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출처 구글)

또 민방 방송국 프로듀스는 사와지리 에리카가 여배우가 아닌 가수로 복귀하는 이유에 대해서

'마약 전과는 이미지가 매우 나빠서 지상파 드라마의 기용은 일단 불가능하다

컴플라이언스가 엄격한 요즘은 스폰서가 붙지 않으니까

그런 점에서 가수라면 선택지 넓어지고, 무엇보다 하마사키 아유미를 프로듀스한 마츠우라 회장

사와지리 에리카와 친한 영화 감독 나나가와 미카도 있다

지난번 사와지리 에리카의 복귀작인 영화 '헬터 스켈터'도 그녀의 작품이다

나나가와가 직접 제작하는 영화의 엔딩곡에서 정체 불명의 가수로 복귀해 사실을 사와지리 에리카였다!

라는 시나리오도 생각해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연예계 복귀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그녀의 복귀는 꿀잼'

' '1리터의 눈물'이라든가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굉장히 멋진 배우였다

솔직히 또 연기를 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 복귀는 대환영' (에이벡스가 알바생들 풀었나?)

'복귀해서 다시 돈을 벌게 되면, 또 (마약) 판매자들이 붙을지 모른다'

'가수? '태양의 노래'는 팔렸지만, 이제는 무리 아냐?'

'은퇴라고 말한 이상, 복귀하는건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집행유예 끝나기를 기다린거야?

사고 치고 쉽게 복귀하는 연예인들과 달리 그부분은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넷플릭스 & 니나가와 미카 감독 조합으로 또 벗고 나올 듯'

'피에르 타키 조차도 복귀 후 예전만 못하고, 복귀 후의 일은 조금 화제가 되겠지만

그 후에는 서서히 사라질거라고 생각한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지명도로 돈 벌고 싶은 사람이 있겠지, 이용하고 싶고..

또 사건이나 소동을 일으켜서, 위약금을 대신 지불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약쟁이 남매 에리카 & 타키

사와지리 에리카의 향후를 둘렀나 정보는 여러가지가 나오고 있어

7일 방송의 버라이어티 정보 프로그램 '아사파라S'(요미우리TV)에서는 연예계 리포터 하세가와 마사코가

여배우 복귀설을 언급하며, TV 복귀는 어렵겠지만, 넷플릭스나 영화로의 복귀가 될 것 같다며

'2월부터 서서히 준비를 시작해, 제대로 된 형태로 복귀하지 않을까'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사와지리는 사건 이후 3년이 지난 현재도 여전히 에이벡스 소속으로

롯폰기의 라운지걸 전신설이 부정했을 때의 마츠우라 회장은

'앞으로 우리가 그녀석을 위해 뭔가 열심히 할 때도, 이런 헛소문이 도는건가?' 라고 말하고 있어

에이벡스측은 사와지리의 복귀를 염두해 두고 있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복귀설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가수 복귀설에 대해서도 3년전에도 '여성자신' 등이 보도하고 있어

사와지리는 2006년 야마다 타카유키와 공동 출연한 TBS 드라마 '태양의 노래'의 주제가로 가수 데뷔해

그 후도 'ERIKA'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계속하고 있어

가창력에 더해 작사 능력도 있어 음악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일단 가수로 복귀시켜 간을 보려고 할 수도 있다 라고 추측하고 있다

(출처 구글)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복귀는 어떤 방식으로든 저도 할 것 같습니다

다만 19살 때부터 약에 손을 댄 사와지리가 정말로 약을 끊을 수 있느냐.. 이 부분은 회의적이고

라운지걸 소문도 마츠우라 회장은 강하게 부정했지만.. 저는 사실일 가능성도 있다

그 이유는 뭐 돈이 필요해서겠고, 돈이 생기면 또 다시 약물에 손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가수로 복귀를 한다고 해도 가창력 어쩌고 하는데, 가창력을 운운할 정도의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넷플릭스나 이런 쪽으로 화제성을 노린 작품에 출연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와지리의 복귀는 반대입니다, 약쟁이는 연예계에서 퇴출 시켜야죠

약 빨아도 한동안 자숙하다 아무렇지 않게 또 나와서 얼마든지 돈 잘 벌 수 있어..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공인으로서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도 있는데 말이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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