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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시마다 신스케 은퇴 12년만에 복귀설 찬반양론

by 데빌소울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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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연예계를 은퇴한 전 인기 개그맨, 탤런트 시마다 신스케(66)가

오랜만에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연예계 복귀설이 부상하고 있어 찬반양론이 일고 있다

(출처 구글)

시다마 신스케는 6일 에디온 아레나 오사카에서 개최된 복싱 이벤트 '3150FIGHT vol.4' 관전을 위해 방문해

이벤트를 생중계한 동영상 전달 서비스 'AMEBA'의 후지타 스스무 사장 옆에 앉아

카메라에 모습이 찍히는 장면도 있었다

'3150FIGHT'를 프로듀스하는 전 프로 복서 카메다 고키는 링 위에서

'(후지타 사장님의) 옆에 형님인 신스케씨가 앉아 있는데, 제가하는 첫 세계전의 무대에

후지타 사장님과 앉아 봐 주신 것에 대해 정말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라고 말하고

경기 후에는 시마다 신스케, 후지타 스스무 사장과 쓰리샷도 공개하고

'신스케 형님에게 다음 대회 대회에서 꽃다발 증정을 부탁할까? 무리겠지ㅎㅎ'라고 쓰고 있었다

 

 

이것이 큰 반향을 불러 시마다 신스케의 연예계 복귀설도 부상하고 있는데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시마다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은 제로가 아니라고 하며

'눈여겨 봐야 할 것은, 후지타와 신스케씨의 '관계성'이다

후지타씨는 연예계를 은퇴한 신스케씨에게 여러차례 러브콜을 계속 보내고 있었다'라고 말했고

오와라이 관계자는 '후지타씨는 신스케씨를 존경하고 있어, 오사카까지 설득하러 가고 있었다

아메바에서 함께 재미있는 일을 할 수 없을까? 라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

그때는 거절당한 것 같지만'이라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아메바TV)

후지타 스스무 & 시마다 신스케

후지타 사장은 시마다의 연예계 복귀를 강하게 바라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고

신스케는 2020년 1월 '퀴즈! 헥사곤 II'(후지TV)에 출연하고 있던,

가수 탤런트 misono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했을 때

'이걸 보고 화난 사람이 두명 있을 것 같다, 요시모토의 오사키 회장님과 사이버 에이전트 후지타씨

후지타씨 배신한게 아니에요, 제 아이를 위한 거에요

우리 아이의 노래가 잘 팔려서 주목받고 싶다고, 그거 때문에 발 벗고 나선거에요

후지타씨 미안해요'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

 

 

그로부터 3년 후에 아메바에서 중계한 '3150FIGHT vol.4'를 후지타 사장 옆에서 관전해

프라이데이는 이에 대해 '새해 벽두부터 복싱 회장에서 실현한 신스케와 후지타의 투샷은

결코 우발적인 것이 아니다, 앞으로의 전개를 예상케하는 연기를 피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간 겐다이'도 시마다 신스케의 연예계 복귀 가능성을 전해

아메바에서 뭔가 액션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해

'넷 프로그램이 고조되면, 거기에 연달아 시청률 욕심을 부리는 민영 방송도 손을 내밀어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민영 방송에도 복귀하고 있었다'는 것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소속해 있던 요시모토 내부에서도 복귀를 기대하고, 촉구하는 목소리도 들린다'라고 전하고 있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카메다 고키 & 시마다 신스케 & 후지타 스스무

시마다 신스케의 은퇴 12년만에 연예계 복귀설 보도에 인터넷상에서는

'반사회적 세력(야쿠자)과 엮이면 안되지'

'후지타는 진짜 도박꾼이구나'

'야쿠자와 관계가 있는건 신스케 이외에도 많을테고, 좋을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신스케가 또 TV 세계로 돌아온다면 TV 세계가 또 재미지겠구나

그 꿈과 희망이 넘쳤던 그 시절 TV를 다시 볼 수 있겠구나'

'신스케는 돌아올 생각이 없겠지 유유자적이고, 후지타는 축구로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에

신스케를 등장 시키는건 마이너스 아니야?'

'아메바는 야쿠자 서포트파인가? 신스케를 낸다면 확실히 야쿠자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해라'

'대환영이야 지상파 TV나 라디오는 이제 평생 나오지 않아도 되지만

인터넷 전문이라면 상관없다, 싫으면 안보면 되니까' 

'신스케도 이젠 나이도 많이 먹고, 지금 시대의 감각을 따라갈 수 없다, 복귀는 무리'

라는 반응이 나오는 등 찬반양론으로 나뉘고 있다

 

 

시마다는 작년 8월에도 시마다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탤런트, 가수 카미지 유스케가

시마다가 자신의 라이브를 보러 왔다고 해서 투샷 사진을 SNS에 공개

그리고 그 전에는 카미지의 유튜브 채널에서 카메라맨을 맡는 등 하고 있어

종종 연예계 복귀설이 부상하고 있었다

다만 시마다는 본인은 연예계 복귀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고 있어

미소노와의 공연시에도 주위로부터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가 있지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복귀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말하고 있었다

일간겐다이에 의하면, 시마다는 음식점 오너를 맡거나, 부동산 등으로 금전적인 어려움도 없고

무엇보다 연예계 은퇴를 결단한 이유가 야쿠자와의 친밀한 관계가 밝혀진 것과

약 2년 전에는 탤런트 마리에가 신스케의 '베개 강요'를 폭로하고 있어

연예계 완전 복귀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출처 구글)

시마다 신스케 & 카미지 유스케

시마다 신스케가 진짜로 연예계 복귀를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런식으로 노출을 한다는건 완전 복귀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간을 보는 느낌은 분명 있는게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복귀는 안 하는게 맞죠

저런 인간을 복귀 시키는 것 자체가 아직도 일본 연예계에 그런 어둠이 존재한다는걸

인정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는 뭐 본인이 하고 싶어도 못하게 막는게 맞다

다만 본인도 복귀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하니 그걸 지켰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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