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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모토 미즈키 결혼 2년 반 만에 첫 아이 임신

by 데빌소울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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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배우 세토 코지(34)와 결혼을 발표한 여배우, 모델

야마모토 미즈키(31)가 첫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야마모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이번에 새로운 생명을 얻었습니다

모자 모두 건강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일은 앞으로도 컨디션을 보면서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보고했다

출산 예정일이나 아이의 성별 등 자세한 내용한 밝히지 않았고

야마모토의 소속사 '인 세이트'의 관계자는 '의사와 상담 후 구체적인 출산 시기 등은 공표하지 않겠다'

라고 '스포츠호치'의 취재에 답변했다고 한다

 

 

야마모토 미즈키는 2019년 10월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배우 세토 코지와 열애설이 특종 보도

당시 세토 코지가 야마모토의 집에서 5일 연속 숙박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두 사람은 2016년 7월 'HOPE 기대 제로의 신입사원'(후지TV)에 처음 공동 출연하면서 만났고

2019년 4월 역시 후지TV 드라마 '퍼펙트 월드'를 통해 재회하면서 관계가 급진전

교제로 발전한 것은 드라마가 끝난 후인 9월부터로 당시부터 결혼을 염두에 둔 진검교제였다고 하며

2020년 8월 결혼을 발표하고, 2021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고했다

(출처 퍼펙트 월드 & 주간문춘)

야마모토 미즈키의 첫 아이 임신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임신을 축하합니다! 절대로 귀여운 아이가 태어날 거야'

'어느 쪽을 닮았도 몹시 귀여운 베이비겠네'

'귀여운 아빠에 예쁜 미인 엄마니까, 아이는 자동적으로 예쁘겠지'

 

 

'요즘 배를 가리는 사진이 많아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너무 좋아하는 부부라서 기쁩니다!'

라는 등의 축복의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야마모토 미즈키는 2009년 7월 제1회 도쿄 슈퍼모델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 'CanCam상'을 수상해

'CanCam' 전속 모델로 활동을 시작, 이후로는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출처 SNS)

요즘에 우리나라도 출산율이 너무 낮아서(OECD 중에서는 만년 꼴찌라고 하죠)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가 앞으로 상당히 심각한 상황인데

일본도 크게 다르지 않는 것 같은데.. 경사스러운 일이네요..앞으로 둘째 셋째로도 이어지기를!

야마모토 미즈키의 회임을 감축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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