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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NGT48 오기노 유카 ♡ 마쓰오 유스케 숙박 데이트

by 데빌소울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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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GT48 오기노 유카(23)가 '미래의 축구 일본 대표' 마쓰오 유스케(25) 선수와

숙박 데이트를 반복하고 있던 것을 주간지 '주간문춘'이 특종 보도했다

(출처 구글 & 주간문춘)

1월 10일 16시경 도내의 고급 주택가 한 모퉁이, 검은색 알파드에서 날씬한 스타일의 여성이 내렸다

종종걸음으로 도로를 건너면서 바람에 머리가 흐트러졌지만, 전혀 개이치 않고 고급 아파트로 들어갔다

(출처 주간문춘)

어떻게 걸으면 발목이 저렇게 되지?

1월 10일 도내 고급 주택가에서 빠르게 걷고 있는 오기노 유카

이 여성은 전 NGT48의 멤버 오기노 유카였다

오기노가 다음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그로부터 4시간 후인 20시경

잘생긴 남성과 대화를 나누면서 아파트를 나왔다

즐거운 듯한 표정이 마스크 넘어로도 전해져 온다, 두 사람을 택시를 타고 밤의 거리로 향했다

(출처 주간문춘)

1월 10일 20시가 지나 주위를 경계하며 아파트에서 나온 오기노와 남성

택시로 오모테산도로 향했다

(출처 주간문춘)

룰루랄라 즐거운 두 사람

오기노는 2015년 결성된 AKB48 계열 그룹 NGT48의 1기생 멤버로 팀NⅢ의 부캡틴을 맡고 있었다

NGT48의 표제곡이나 커플링 곡에서 센터를 맡는 중심 멤버로 활약했지만

2021년 11월 그룹을 졸업, 지난해 5월에는 소속하고 있던 호리프로를 퇴소했다

현재는 프리로 활동하고, 올해는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오기노라고 하면 'AKB48 총선거'를 계기로 일약 유명해진 인물이기도 하다

2017년 개최의 'AKB48 49th 싱글 선발 총선거' 속보 결과에서 사시하라 리노와 와타나베 마유 등

쟁쟁한 멤버들을 누르고, 당시 아직 무명이었던 오기노가 1위를 차지해 큰 화제를 불렀다

'오기노는 AKB 오디션에서 5번 낙선했다, 그래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오기노

팀 멤버를 선발하는 '제2회 AKB48 그룹 드래프트 회의'로 지명된 것이 NGT48이었다

가입 후에는 총선거를 계기로 대약진, 2017,18년에는 연속으로 속보 1위

최종 순위도 5위와 4위라는 결과로 '총선거의 신데렐라'로 세간에 이름을 알렸다'(스프츠지 기자)

(출처 오기노 유카 SNS)

그러나 오기노의 아이돌 인생은 결코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었다

2018년 말에 일어난 'NGT 사건'이 하나의 전기가 되고 말았다

오기노가 다른 멤버 야마구치 마호를 괴롭히고 있었다는 등의 의심을 받아 비방 중상이 쇄도했다

급기야 오기노에 대한 살인 예고도 튀어나와 체포자가 나오는 소동으로 발전한 것이었다

오기노는 당시 심경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여러가지 일이 너무 한꺼번에 일어나서 '인생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지금도 결백을 증명하는 어려움과 마주하고 있습니다'(주간여성 2022년 12월 24일자)

그런 괴로운 날들을 거쳐, 서두의 장면에서 오기노가 웃는 얼굴로 향한 것은

오기노와 함께 아파트에서 나온 잘생긴 남성, 축구 선수인 마쓰오 유스케였다

 

 

1월 25일 우라와 레즈의 트레이닝 캠프에서 팀을 이탈해, 이 팀에서 등번호 11번을 달고 에이스로 활약했다

'원래 우라와 레즈 유스 출신의 선수로, 센다이 대학 졸업 후에는 요코하마 FC를 거쳐서

2022년 친정팀 우라와 레즈에 가입했다, 스피드를 살린 드리블이 특기인 선수로

2022 시즌에는 11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부터는 해외 클럽으로 이적할 뜻을 내비치고 있었으며

'미래의 일본 대표'로 기대를 받고 있다(1월 30일 벨기에 1부 리그 'KVC 베스테를로' 이적이 발표)

실은 오기오와 우라와 레즈는 인연이 깊다, 니가타에서 활약해 온 오기노지만

출신의 우라와 레즈의 홈인 사이타마현, 지난 2021년에는 고시가야의 미래를 만드는 매력 홍보 대사에 임명

가족은 옛날부터 우라와 레즈 팬으로, 오기노로 시합을 관전하는 모습을 인스타에 올린 적도 있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가족 모두 옛날부터 우라와 레즈를 너무 좋아해서, 최근에는 이번달부터지만 응원을 가게 돼서

너무 즐거웠고, 오늘이 세 번째 관전이었습니다, 최고였습니다'(2022년 7월 31일)

'오기노가 적극적으로 경기를 관전하고 있던 것은 마쓰오의 영향도 크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여름 무렵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해 마쓰오의 집에서 반동거를 하고 있다'(두 사람의 지인)

서두의 장면, 오기노는 1월 초부터 영국을 여행을 하고, 귀국하자마자 마쓰오의 집으로 향했다

 

 

밤에 택시에 올라탄 두 사람은 아오야마에 있는 고급 야키니쿠점으로 들어갔다

오랜만에 둘이서 천천히 식사를 즐기는가 싶었지만, 1시간도 지나지 않아 빠르게 퇴점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다시 마쓰오의 아파트로 귀가했다

다음날 아침, 마쓰오는 팀에서 실시하는 오키나와 캠프로 향했고

11시경, 마쓰오의 아파트 열쇠를 이용해 쓰레기장으로 이동해서 쓰레기를 버리고 아파트를 나왔다

(출처 주간문춘)

40분 정도 식사를 즐긴 후 가게에서 나오는 두 사람

(출처 주간문춘)

1월 10일 나란히 걷는 두 사람

(출처 주간문춘)

1월 11일 11시가 지나 마쓰오의 집에서 나온 오기노는 차에 올랐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지켜보고 싶은 마음이지만, 실은 이런 불온한 이야기도 들리고 있다

'사실 두 사람은 엇갈림이 많아,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때마다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를 반복하고 있다, 실은 최근에도 마쓰오의 여자 문제가 원인으로

심각하게 싸움을 해서 거리가 생겼다고 들었다, 마쓰오가 해외 클럽으로 이적하기 위해

현재로 들어가기로 한 것 같아, 앞으로 관계가 회복되기는 힘들지도 모른다

향후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이전)

두 사람 각각의 사실확관계를 확인했지만, 마쓰오가 소속된 우라와 레츠는 '노코멘트'

오기노로부터는 기일까지 답변이 없었다

 

 

일본반응

'25살이 미래의 대표인가?'

'또 안티들의 패배다 (´・ω・`)'

'야마구치 마호보다 행복해 보인다 ㅂㄷㅂㄷ'

'마쓰오? 들어봤어? 일본 대표인가? 월드컵 멤버 아니었잖아'

'마쓰오 좋은 선수이지만, 아직 연봉이 비싸지 않은데, 도내의 비싼 땅에 고급 아파트에 살 수 있나?'

'무슨 일이 있어도 주저 않지 않는다! ㅋㅋㅋㅋㅋ'

'미래의 축구 일본 대표 ㅋㅋㅋㅋ 이런 듣보잡을 설명할 방법이 없었나 보네'

'오기노 주제에 거물을 잡았네, 축하해'

'도마뱀 잘난 척하지 마라'

'오기노가 스스로 팔아 넘긴 냄새가 난다, 상대방도 무명이고 기사로 만들 가치도 없어'

(마쓰오의 벨기에 이적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인걸 보면.. 오기노가 흘렸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이네요

안 그러면, 문춘이 듣보잡(마쓰오는 축구팬들 사이에서 완전 듣보는 아닌 것 같지만)들을 쫒을 이유가 없지)

'25살에 미래의 일본 대표가 뭔 소리야? 일본 대표는 대체 몇 살부터 가능한데?'

'운동선두로 48을 상대해 주는구나'

(출처 주간문춘)

마쓰오 아파트로 들어가는 오기노

'안 그래도 멸종 위기의 오타들이 이걸로 완전 소멸이잖아 ㅋㅋ'

'도망칠 수 없도록, 오기노가 누설 했구만'

'마쓰오 조용히 먹버 실패'

'기사를 끝까지 읽으니까 완전 골 때린다, 결국은 오기노로는 만족할 수 없어서 다른 여자도 손대고 있었어'

'오기노는 애초에 레즈 팬도 아니고, 단순히 남자를 응원하러 갔을 뿐이잖아

레즈의 순위도 모르고, 축구에도 흥미 없었고, 또 니들은 속았냐?'

'마츠오는 연봉이 아직 2000만엔이지만, 벨기에서 활약할 것 같기 때문에 단번에 오를 것 같다'

'남자 분, 취미가 나쁘네요 ㅋㅋ'

ㄴ'도마뱀 매니아'

'남자 쪽이 벨기에로 도망치는 것 같다'

'일본 대표 소마 보다 좋은 선수다'

 

 

'이 녀석이 갑자기 레즈, 레즈 연호하고 있길래 뭐지 했더니, 이런 일이 있었구나'

'오기노도 성욕이 있었구나'

'이제 오기노가 벨기에까지 쫓아가면 어떡하냐 ㅋㅋ'

'이름은 처음 들었는데, 우라와에서 해외로 나갈 정도면 엘리트다'

'미래의 일본 대표 ㅋㅋㅋㅋㅋ'

'모자도 안 쓰고, 마스크도 내리고 걷는, 완전히 자신을 알리기 위해 홍보하고 있는거잖아'

'누가 누출했을까? 역시 오기노겠지 ㅋㅋ'

ㄴ' 두 사람 모두 마크가 붙을 레벨이 아니기 때문에 오기노 누설 가능성이 높은ㅋㅋ'

'이것으로 오기노가 연예계를 은퇴하면 환영입니다! 행복해라!'

'드디어 일본을 떠난다면 대환영!'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축구선수를 노리고 있었다니.. 제법이네 오기노..

벨기에 리그 이적이 발표됐다고 하니.. 오기노를 데려갈 것 같지는 않고 ㅠㅠ

그래도 가기 전에 본인과 열애 기사가 뜬 것으로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건가..

저는 솔직히 오기노가 누구를 괴롭히거나 왕따 시킬 정도로 머리가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도 계속 아니라고 하고.. 또한 저는 야마구치 마호가 화이트라고 생각하지도 않기 때문에

분명 NGT에서도 억울한 멤버들이 꽤 있지 않을까.. 아님 말고..

아무튼 결혼까지 이어졌다면 좋았을 텐데.. 오기노 입장에서는 상당이 아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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