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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무관객 라이브 이별' 최악의 시나리오

by 데빌소울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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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는 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한 일본 정부의

전국 초중고교에 휴교 요청을 한 것 등으로 집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려고 급하게 인스타그램에서 생방송을 실시했다

(출처 구글)

고안을 낸 사람인 사쿠라이 쇼는

' 뭔가 여러분에게 우리의 콘텐츠를 제공 할 수 없을까..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인스타 라이브를 하고 싶은데, 아라시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라고 메일을 보냈다고 설명

메일을 보낸지 30초 후에 마츠모토 준이 '해야지 , 하자구!'라고

답장이 있었음을 밝히고 '모두가 이런식으로 시간을 만들어 줬다' 고 경위를 밝혔다

방송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5명의 토크 이외에도

5월 15,16일에 예정 되어 있는, 도쿄 국립 경기장 콘서트에 대해서

현재로써는예정대로 개최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것을 보고,

순식간에 시청자는 시작 몇분만에 30만명을 넘어 섰다

아라시팬들은 멤버들이 마음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감사의 코멘트가 잇따라르고 있다

'지난해 11월 SNS 해금 이후 여러가지 활용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앞으로 지금까지 이상으로 적극적으로 방송을 활용 할지도 모른다'

(출처 구글)

오사카 문화관 덴포잔에서 개최중인 팬클럽 한정 이벤트

'ARASHI EXHIBITION "JOURNEY'' 아라시를 여행하는 전시회'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9일까지 휴관인 아라시..4월에 열릴 베이징 공연도 지난달 중단이 발표됐다'

2월 27일자 '도쿄 스포츠'는 아라시가 9월부터 '파이널 감사 투어'의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시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중단 될 가능성도 보도했다

'현재 스키마 스위치와 넘버 걸등 많은 아티스트가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는

'무관객 라이브'로 전환을 하고 있다. 이대로 올해의 이벤트 개최가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되면, 아라시 역시도 무관객 라이브 인터넷 방송을 마지막으로 활동 중단

기간에 들어갈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

아직 3월인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동안은 기승을 부리겠지만,

올해 내내 그럴꺼라고 생각하면 너무 끔찍 하잖아

그리고 그런 상황이 실제 벌어진다면, 아라시 활동 중단이 중요한게 아니잖아 -_-

아라시 라스트 투어 '무관객 라이브 이별'이 최악의 시나리오가 아니라

실제 그런 상황이 벌어질 만큼 신종 코로나 확산이 계속 이어지는게 최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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