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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TOKIO 죠시마 시게루 50살 아빠 됐다

by 데빌소울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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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키쿠치 리사(24)와 결혼과 함께 아내의 속도위반 임신 사실을 전했던

토키오 리더 죠시마 시게루가 나이 50에 드디어 아빠가 됐다고 하네요

(출처 구글)

11월에 맞이하는 50세전에 (70년생이니까 한국 나이로는 51살) 대망의 아빠가 됐다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이번 보고에 괴로움 마음이 있습니다만, 작지만 건강한 탄생에 초보 아빠지만

아버지로써 앞으로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결의아래

발표를 하게 된 것을 양해해 주십시오'라고 소감을 전했다고 하네요

혼인 신고서를 제출한 지난해 9월 28일에 실시한 기자회견에서

키구치가 임신 4개월로 올해 3월 출산 예정이었지만 ' 예정보다 빠른 출산이었지만,

의사와의 상담후에 2월말에 퇴원을 했다' 라고 하네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장남이 되는 사내 아이 라고 합니다

(출처 구글)

결혼 당시 25살이라는 나이 차에 키쿠치의 엄마

그러니까 장모가 '(본인보다)연하..' 라고

밝힌것도 화제가 되었는대 , 띠동갑을 두바퀴 도는 나이 차이 때문에

일본에서도 여론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멤버였던 야마구치 타츠야가 미성년자와의 음행 사건으로 팀에서 탈퇴하고

쟈니스 소속사를 나갔는데, 당시 사과 기자회견에서 야마구치 타츠야에 대해서

'한심한 놈'이라고 표현을 하면서 맹비난을 했었는데,

본인은 25살 연하의 어린 아내, 거기에 일부 언론에서 두사람이 처음 만났을때

당시에 키쿠치는 미성년자였다라는 이야기도 있었기 때문에

'니가 야마구치 타츠야를 비난 할 처지냐!' 라는 비난을 받는것도 사실입니다

아이가 20살 성인이 될 무렵이면, 죠지마 나이 70살이 되지만

그래도 뭐 축하 할 일이니까 , 축하 합니다

토키오는 보컬인 나가세 토모야가 얼마전 주간 문춘이 2021년 쟈니스 퇴소

기사가 나와서 분위기가 어수선 할텐대 좋은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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