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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King Gnu' 이구치 사토루 전 탤런트와 교제 선언!

by 데빌소울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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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King Gnu(킹 누)'의 보컬 이구치 사토루(29) 전 탤런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을 프라이데이가 특종

900km 장거리 연애 현장 속으로 지금 바로! (죄송합니다..)

(출처 구글 & 프라이데이)
(출처 프라이데이)

프라이데이의 취재에 놀라면서도 응한 이구치와 그의 연인

카메라를 향한 V 사인까지 하는 당당함

초봄의 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2월의 어느 밤 시로카네(미나토구)에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고급 스키야키점에 한 남성의 모습이 있었다

계산을 마치고 점원이 남성을 배웅하기 위해 가게 밖으로, 점내에서 새어나온 불빛에

그의 얼굴이 선명하게 비쳤다. 'King Gnu'의 이구치 사토루였다

가게를 나온 이구치가 뒤를 돌아보자, 이어서 가게를 나오는 아사히 나오를 닮은 미녀가

검은 머리의 숏컷 그녀가 가게를 나와 종종 걸음으로 이구치 옆에 달라 붙었다(이구치도 단발충?)

'이구치가 지금 사귀고 있는 것은, 규슈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전 탤런트 A씨다

이구치보다 2살 연하로 27세, 작년 가을경에 교제를 시작했다

그녀는 후쿠오카현에 살고 있고 DJ로 음악 활동도 하고 있다
밤의 클럽이나 지역 축제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지역 밀착형으로 활동해 왔다

또, DJ 교실의 강사로서 아이들에게 기재의 사용법이나, 곡 연결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이벤트 회사 관계자)

가게를 뒤로 한 두 사람은 대화를 하면서 밤의 거리를 산책하기 시작했다

주머니에 양손을 넣고 걷는 그녀의 팔에, 살짝 팔짱을 끼는 이구치(그러고 보니 이구치가 여자의 팔짱을)

 

 

'실은 A씨는 이달 중순부터 규슈에서의 일을 세이브하고 있습니다

상경해서 이구치와 동거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원래 요리를 잘하고 가정적인 A씨

반년 정도의 장거리 연애를 거쳐서 이구치는 그녀와 함께 한 지붕 아래 살고 싶은게 아닐까'(연예 프로 관계자)

후일, 도내의 거리에서 이구치와 A씨를 발견, 후쿠오카로 돌아가는 그녀를 배웅하는 것일까

그녀의 캐리어를 끌고 A씨와 붙어 있는, 행복 절정의 이구치를 직격했다

- 두 분 교제하고 있는 거죠?

'그러네요'

'언제부터 사귀었나요?'

'작년이에요'

2월 17일 발매의 프라이데이 3월 3,10일 호에서는 직격 취재 모습 등을 상세 보도

(출처 프라이데이)

남자가 여자의 팔짱을 끼는 보기 드문 광경이네요

한편 이구치는 2020년 4월 전 유루메루모 멤버 아노와 반동거 열애 중인 사실을

역시 프라이데이가 보도했었는데

기사에 의하면 이구치가 건축 50년, 월세 7만엔의 분양 주택에서 멤버 아라이 카즈키와

공동 생활을 졸업하고 독립해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보브 헤어의 미녀와 함께 그녀의 짐을 챙겨서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포착

 

 

이후 집 주변을 3km 정도 산책하는 모습도 포착을 했는데 바로 그 상대가 아노였죠

당시에 보도 이후 이구치는 바로 SNS를 탈퇴하는 등 킹누 팬들 사이에서 소동이 좀 있었죠

그로부터 3년.. 교제를 시작한 건 작년부터라고 하니까..

아노와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던 모양이네요

(출처 구글)

나름 잘 어울리는 커플로 보였고, 아노를 좀 잘 챙겨줬으면 했는데..

개객기가 우리들의 아노를 ㅠㅠ

아노는 뭐 유루메루모 탈퇴하고 이후에 솔로로 더 잘나가고 있는 것 같고

최근에도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잘 나가는 것 같으니까..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실루엣이 아노랑 너무 비슷한 것 같기도 한데ㅎㅎ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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