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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로스에 료코 남편 캔들 준 별거 & 이혼 눈물의 기자회견

by 데빌소울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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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히로스에 료코(42)의 남편으로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49)이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간지 '주간문춘'에 보도된 히로스에 료코와 인기 셰프 토바 슈사쿠(45)의 W불륜 스캔들을 사과하고

현재의 상황과 향후 등에 대해 밝혔다

(출처 구글)

캔들 준은 13시부터 1시간 반에 걸쳐 단독으로 기자회견을 했고

'제 아내 히로스에 료코가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여 사과한 뒤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말은 '아내 히로스에 료코는 육아를 포기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저에게는 좋은 아내이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엄마이며

가족과 친척 중에서도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멋진 여성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다음에는 '지금 자신과 상대방의 아이들은 자신과 아내, 불륜 상대 때문에 엉뚱한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행복은 아이들과 아내가 있는 집이 가장 행복합니다'

'여러 가지로 사과드리니 말 못 하는 아이들, 상대의 가족과 관계자들을 지금을 더 이상 괴롭히지 말아 주세요'

라며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기도 했다

오늘 회견은 히로스에 료코에게도 전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열었다고 밝히고

주간문춘의 W불륜이 보도되기 전에 히로스에 료코 측으로부터

'이혼해 주세요'라는 말을 듣고 자신은 집을 나갔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부부 관계가 악화되어, 히로스에 료코가 토바 슈사쿠와의 불륜에 이른 경위에 대해서는

'평소에 그녀는 일이나 집안 일로 지쳐, 아이들과 일찍 자고 아침 일찍부터 아이들 도시락을 만든다

그러다가 또 멘탈이 흔들려 여러 사람에게 연락하거나 잠을 잘 수 없게 된다

이번에도 또 그런 일이 일어났다, 하지만 무조건 화를 내면 안 된다고 생각해 잠시 침묵하다가

'봐라 또 화를 낸다'라는 말을 듣고 집을 나가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그 후, 아이돌을 돌봐주고 있는 히로스에 료코의 어머니로부터

'아이들이 걱정하고 있다 어떻게든 해주었으면 좋겠다'

'적어도 언제 이혼할지 말을 해주었으면 한다' 등의 말을 듣고

그날 밤에 히로스에 료코에게서 '당신이 나가 주면 내가 아이들과 함께 잘 수 있으니까

당신이 있어서 내가 잠을 잘 수 없다' 등의 말을 들었다고 한다

히로스에 료코는 또 이혼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아빠랑 엄마가 이혼하는데 누구랑 살고 싶어?'라고 물었고

장남(19)과 차남(12)은 '엄마를 지켜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엄마와 함께 있을 거야'라고 대답했고

막내딸(7)은 울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이런 일련의 흐름에서 캔들 준은 '어딘가 모르게 내 마음이 붕괴되어 버렸다'며

자신이 집을 나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별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히로스에 료코와 토바 슈사쿠의 불륜 스캔들이 터졌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누설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고 소문을 단호히 부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캔들 준은 기사가 나오기 전부터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고

당사자간에 문제 해결을 위해 토바 슈사쿠의 가게에 연락하는 등 여러 번 접촉을 시도했지만

성사되지 않았고, 그 후에도 직접적인 사과 등이 없는 상태에서

토바 슈사쿠가 히로스에 료코와 같은 타이밍에 트위터에 사과문을 올렸다고 한다

캔들 준은 토바 슈카쿠의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 대응이나

'자신의 나약함, 무엇보다 교활함이 드러난 결과입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시 처음부터 요리와 마주하고 싶습니다' 등이라고 적힌 사과문에 대해

강한 분노를 느꼈다고 한다

관심이 쏠리는 향후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변호사를 통해 대화를 시작한다고 하고

이대로 이혼할지 어떨지는 아직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하지만

'2년에 한 번 정도 그녀의 마음의 안정이 무너지는 것 말고는 자랑할 만한 행복한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구글)

캔들 준의 기자회견에 인터넷상에서는

'오늘은 아버지의 날인데.. 너무 불쌍하다..'

'준씨의 이야기대로라면, 히로스에 료코는 준을 절망의 늪으로 밀어 넣었구나

이것이 사실이라면 지독한 이야기'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이혼할 명분을 억지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두 사람의 관계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이런 비겁한 방식을 하는 인간은 평생 믿을 수 없다'

'서로 할 말은 있겠지만, 연애병에 걸린 여자와 결혼하면 남편도 아이들도 주변도

전부 흔들려서 좋을 게 하나도 없네, 본인도 진심으로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원인이나 책임을 전가할 뿐이고'

'요컨대 히로스에 료코는 처음부터 이혼하고 싶었던 거구나

좀처럼 이혼을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 최후의 수단으로 불륜 소동을 벌인 거고

가정을 깨고 싶지 않은 사람이 이렇게 당당히 불륜 소동을 벌일 리가 없지'

'자기애의 극치네.. 엄마라는 직책을 방패 삼아 가족 모두를 끌어들여 발판 삼고

자기 마음대로 지배하려고 한다, 가스라이팅 오지고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

같은 여성으로서, 아내로서, 그리고 어머니로서 진심으로 경멸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너무나 자기중심적이지 않나? 부부,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이야기

자녀의 이야기, 감정, 아무것도 상의하지 않고 너무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진짜 심하다'

'히로스에 료코는 더 이상 재혼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이 불쌍하다, 평생 여자로 남고 싶으면 아이 같은 건 낳지 말아야지

엄마는 돈 줄이니까 딸이 하라는 대로 해야겠지'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캔들 준은 오늘 회견에서 히로스에 료코 사무실에서 입막음을 당해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히로스에 료코를 만났을 당시부터 정서 불안정으로 일이 바빠지면 스트레스 등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어, 외모를 화려하게 꾸미고 밤에 돌아다니는 등

과거에도 불륜이 발각되어 캔들 준이 상대방과 대화해서 합의를 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것이 2014년에 '여성세븐'이 특종한 배우 사토 타케루(34)와의 불륜 의혹 스캔들인지는 밝히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히로스에 료코는 아이가 태어난 후에도 주기적으로 '폭주'했다고 한다

또한, 히로스에 료코는 캔들 준에게 이혼 사유에 대해

'내가 한밤중에 전화를 하면 화를 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해

이런 부분에서도 히로스에 료코의 자기중심적인 성격을 엿볼 수 있어

과연 캔들 준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구글)

그냥 솔직히 제가 느끼기에는 이미 이혼은 정해져 있는데

먼저 히로스에 료코에 대해서는 그래도 앞으로 일을 더 해야 아이들을 위해서도 금전적으로 도움이 될 테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엄마였다고 어필을 하는 것 같고

자신도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가족을 지키고 싶다'라는 좋은 이미지를 가져가려고 하는 게 아닌가..

라고 보이고.. 본인 말대로 자랑할만한 행복한 가정 때로 다시 돌아가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히로스에 료코가 이혼 후에 과연 토바 슈사쿠와 재혼을 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이 궁금한데

토바 슈사쿠가 과연 진심으로 히로스에 료코와 재혼할 생각을 가지고 붙어먹었는지는..

별로 그런 것 같지 않은 생각이 들어서.. 토바 슈사쿠와 재혼에 성공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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