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키 나코 NTV 연속 드라마 출연!

한동안 소속사가 정해지지 않아서 팬들의 애를 태우던 야부키 나코가 엊그제 18일

자신의 22번째 생일을 맞이해서 트윈 플래닛 소속이 된 사실을 발표했는데

이번에는 대인기 만화 '치유의 이웃에게는 비밀이 있다'를 실사화한 드라마 출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출처 구글)

제1탄 '부부가 깨질 때'가 심야 테두리 TVer 전송 재생수 역대 1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된

금요 드라마 DEEP 테두리의 제2탄 '치유의 이웃에게는 비밀이 있다'에 타나베 모모코, 코세키 유타에 이어

초호화는 아니고 중요 캐스트가 밝혀졌다

원작은 월간 1억 PV가 넘는 웹 소설 투고 사이트 '에브리스타'의 인기 작품 '메차코믹'으로

코미컬라이즈(소설이나 드라마 등을 만화로 만듬)되어 메차코믹 2022년 연간 랭킹 5위

누계 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대인기 만화

히로인 요모기타 후지코를 연기하는 타나베 모모코, 그녀의 옆으로 이사 온 초 하이 스펙의 이케멘 스토커

니시나 소우마를 연기하는 코세키 유우타에 이어서 두 사람을 둘러싼 중요 인물로

타케다 쿄헤이, 야부키 나코, 마에다 고키, 모리나가 유우키, 오쿠 토모야의 출연이 결정!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등 글로벌하게 활약중인 세계의 야부키 나코는

후지코의 회사 후배 타나베 마나미 역으로  HKT48 졸업 이후 첫 연속 드라마 출연으로

여배우로서의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딪게 된다

 

 

야부키 나코 코멘트

'원작을 읽었을 때 느꼈던 전율을 참을 수 없었고, 이것이 드라마로 만들어지고

저 또한 그 이야기 속 배역을 연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설레입니다, 제가 연기하는 타나베 마나미는 밝고 명랑한 성격이지만

선배나 상사에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말할 수 있는 부분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요모기타 선배님에게도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에게도 사랑받는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연기하고 싶습니다!'

(출처 구글)

일본반응

'여윽시 우리들의 트윈 플래닛'

'이거 벌써 오구리 여배우 경력을 뛰어넘었잖아'

'히로인은 아니네' (누가 제목에 히로인이라고 썼음)

'심야에도 주연은 무리인가..'

'스타더스트 강하다..'(히로인을 맡은 타나베 모모코 소속사가 스타더스트입니다)

'타나카 미쿠 프라임 타임 단역, 야부키 나코는 심야의 단역.. 타나카 미쿠 승!'

'졸업하고 사무소도 정해지고 첫 발이 심야라니.. 졸업 특수니까 이것도 곧 사라지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트윈 플래닛 에이스니까'

'나코를 데려온 트윈 플래닛 감사합니다'

'트윈 플래닛는 여배우 이미지가 없는데..'

'트윈 플래닛은 스즈키 나나 이미지가 너무 강해'

 

 

'최고의 교사에 떨어지고 심야로 부활'

'드라마 일이 들어오는 것은 전 아이즈원과 타나카 미쿠뿐'

'무라시게도 팔리고 있고, 나코도 기세가 좋고 트윈 플래닛 폭주구나!'

'70살이지만 배우가 되고 싶다, 나코랑 러브신 하고 싶다'

'골든 드라마조차 오와콘 시대인데 심야 드라마라니..'

'나코는 오오시마 유코랑 비슷한 느낌'

'나코를 어떻게든 사무소의 간판 여배우로 만들고 싶다는 기분이 전해져 온다'

'나코 악녀 역할이 의외로 잘 어울릴 수 있어'

'히로인이 아니라면 사이토 나기사에게도 패배다'

'트윈 플래닛의 새로운 에이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트위터)

트윈 플래닛 소속 탤런트들을 보면 조금 아쉽기는 한데..

히토미는 민방 연속 드라마 비중 있는 역할인데.. 졸업하고 첫 드라마가 심야 조연인 것도 좀 아쉽고

아무튼 열심히 해서 본인 스스로 상품 가치를 높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나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