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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전 여자 배구 국가대표 야마구치 마이 불륜 약탈혼

by 데빌소울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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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전 일본 여자 대표 선수로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야마구치 마이(39)가

20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여성'에 의해 불륜 약탈혼이 특종 보도됐다

(출처 구글)

'올림픽에도 출전했던 유명 선수가 불륜이라니.. 들었을 때 믿을 수 없었습니다'

복잡한 표정으로 그렇게 말하는 것은, 전 배구 선수인 야마구치 마이에게 남편을 '약탈' 당한 여성 A씨의 친구 B씨다

야마구치는 V리그 '오카야마 시걸스'에 소속되어 있던 선수로 2012년 런던 올림픽에도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9년 은퇴해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현재는 오카야마에 있는 주고쿠가쿠엔대학교의 홍보 담당을 맡아

배구부 코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B씨는 그런 야마구치에 대해 A씨로부터 상담을 받고 있었다

'야마구치는 21년 가을부터 A씨의 남편이 운영하는 음식점 당골이 됐습니다

그런 인연으로 A씨 가족과 야마구치 가족이 친해져 바베큐를 하거나 배구를 보러 간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B씨 이하 동)

 

 

A씨가 남편과 야마구치의 관계에 의문을 품은 것은 21년 말부터였다

'12월경부터 남편은 '단골과 술 마시러 간다'며, 밤낮으로 외출하는 일이 잦아졌고 귀가는 심야나 아침뿐

어디 갔었냐고 물어도 대답이 없고, 오히려 '밥을 늦게 차린다' 등 A씨에게 불평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크리스마스에 단골손님에게 목도리를 선물 받아왔다고 한다'

처음에는 일이 바빠서 그런가 보다 했던 A씨도 점차 불신감이 생겼다

'고민하던 A씨는 그날도 아침에 돌아온 남편의 휴대폰을 봤다

그런데 카메라 롤에 야마구치 사진이 가득 들어 있어서.. 이어 LINE을 살펴보니

야마구치와의 대화를 매번 지운 듯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날의 대화는 아직 지워지지 않았고, 거기에 있었던 것은 남편이 야마구치에게

'(집에 나가기 전에) 점심을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하거나

야마구치가 남편에게 '오늘은 〇〇다녀올게!'라고 보고하는 등 분명히 전날 밤

야마구치와 남편이 함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러브러브한 모습의 글이 있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가게 영업이 끝나고 야마구치의 집에 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출처 구글)

전 배구 일본 대표 카노 마이코, 야마구치 마이, 키무라 사오리

A 씨는 탐정을 고용해 두 사람이 밀회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했고, 남편도 불륜을 인정했다

'결국 A씨와 남편은 2022년 2월에 별거, 하지만 대화 도중에 아직 아이가 어린것도 있고

야마구치와 헤어지고 부부관계를 재구축하자는 결론이 났다

A씨는 힘들었지만 '아이를 위해서'라고 용서할 각오였다

그러나 그 직후에도 두 사람의 관계가 계속되고 있음이 발각된다

호텔에서 밀회, 오키나와 여행까지

'야마구치의 집이 아니면 들키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이번에는 호텔에서 밀회를 거듭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A씨는 그것을 알고 '또 배신당했다'라고 충격에 빠졌다

 

 

참다못한 A씨가 남편의 식당에 가보니 카운터석에 야마구치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 있었고

그 오른손 약지에게 증거를 모으는 단계에서 발각된 남편이 야마구치에게 선물한 반지가..

A씨는 화가 나서 야마구치에게 '내용 증명을 보낼게요'라고 말을 걸었지만, 야마구치는 모르는 척

사진도 찍혀 있고 불륜이 결정적인데도 사과 한 마디 없었던 것 같다

그 후 A씨는 남편에게 '결국 당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라고 말하자

남편은 갑자기 태도를 바꿔, 야마구치와 대놓고 사귀기 시작해서 오키나와 여행까지 하고 있었다고 한다

아직 이혼 전이었는데..'

심신이 모두 피폐해진 A씨는 1년가량의 조정을 거쳐 올해 4월 말 A씨가 친권을 갖는 형태로 이혼을 했다

(출처 주간여성)

이혼 전 A씨의 전 남편이 운영하는 식당에 있는 야마구치 마이 오른손 약지에는 반지가

'이혼은 성립했지만, 서류 제출 등 그 밖에 번거로운 절차가 남아서

A씨가 그 절차를 진행하는 와중에 야마구치와 남편이 5월 7일 혼인신고를 한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아직 A씨와 아이가 남편의 호적에 있는 상태인데.. 그렇게 까지 결혼을 서두를 필요 없고

보통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는데, 시청 사람도, 법원 사람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바람이 발각된 지 벌써 1년이 넘었는데, 야마구치는  A씨에게 한 번도 사과하지 않은 것 같다'

 

 

사실 확인을 위해 야마구치가 일하는 주고쿠가쿠엔대학교에 문의하니

야마구치 본인이 직접 연락을 해왔다, 불륜에 대해 물으니

'도대체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까.....'

라고 당황하며 부정하지 않고

'그런 이야기를 올리면 곤란합니다, 지금은 바쁘니까 나중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라며 전화를 끊었지만

야마구치로부터 연락은 오지 않았고, 대학에 다시 전화를 걸었으나 본인과 연결되지 않았다

일본 배구계를 이끌어 온 야마구치가 스포츠맨십으로 A씨에게도 성실한 대응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출처 주간여성)

야마구치의 집으로 향하는 A씨의 전 남편과 야마구치

(출처 구글)

저 얼굴로 마성의 여자인가.. 뻔뻔하기 딱 좋은 와꾸같기는 하네요

처자식 버리고 야마구치에 간 놈이나 야마구치나 어디 한번 얼마나 잘 사는지 한번 두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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