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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ぇ! Group 데뷔 백지화!? 배구 월드컵 서포터 하차

by 데빌소울 2023.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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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데뷔가 임박한 것으로 소문이 돌고 있던 칸사이 쟈니스 주니어 6인조 그룹

'Aぇ! Group(에에그룹)'이 쟈니 키타가와 성가해 문제가 원인으로

9월 개막의 배구 월드컵 스페셜 서포터를 하차한 것을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쟈니스)

'국제 배구 연맹(FIVB)' 주최로 4년마다 1번 개최되는 배구 월드컵은 1977년 이후에는 일본에서 개최되고 있어

후지TV가 방송권 등을 독점해 대회를 중계하고 있다

그리고 배구 월드컵은 쟈니스와는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1995년 이미지 캐릭터로서 'V6'가 결성되어 데뷔를 완수한 이후

대회마다 쟈니스 그룹이 이미지 캐릭터를 맡아 CD 데뷔하는 것이 항례가 되어

1999년에는 '아라시' 2003년은 'NEWS' 2007년 'Hey! Say! JUMP' 2011·2015년에는 'Sexy Zone'

2019년에는 '쟈니즈WEST'가 발탁되었다

주간문춘에 의하면, 올해의 대회에서는 2019년 결성의 '에에그룹'이 스페셜 서포터로 발탁돼

2011년 섹시존 이후 12년 만에 배구 월드컵 이미지송으로 CD 데뷔할 예정이었던 것 같다

그러나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가 해외 미디어에 보도되고

향후 대응 등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 참가국으로부터 주최자 측에

'쟈니스 아이돌이 대회와 관련된다면 출전을 취소하겠다'라는 강한 항의가 있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7월에 들어갈 무렵 '에에그룹'의 하차가 정식 결정되었다고 하며

CD 데뷔 계획도 변경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여름에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지만, 그것도 취소됐다'라고 주간문춘은 전했다

'에에그룹'은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사장이 이전부터 '나니와단시'와 함께 맹푸쉬하는 그룹으로

멤버인 스에자와 세이야(28)와 마사카도 요시노리(26)는 특별히 마음에 드는지

프라이빗에서도 식사를 자주 할 정도의 관계에 있어

다음에 데뷔하는 그룹은 '에에그룹'이 가장 유력하게 여겨졌다

쟈니스는 에에그룹 외에도 '미소년'이나 'HiHi Jets'의 데뷔도 임박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는 앞으로도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데뷔 시기를 정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일단 어느 나라가 '쟈니스가 관련되면 대회 출전 안 하겠다!' 라고 했는지 상당히 궁금하고

최근에 기무라 타쿠야 광고도 날라갔다는 이야기도 있고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드라마 '교장' 영화화도 백지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서

아무런 대책 마련이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시 새로운 그룹을 데뷔시키는건 무모해 보이긴 하죠

쟈니스가 또 기자회견을 한다는 발표가 있었는데(UN에서 조사한다니까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지)

과연 여기서 무슨 메시지가 나올지가 상당히 중요할 것 같고

어설프게 하나마나한 회견을 했다가는 더 큰 후폭풍이 예상이되기 때문에

이번에는 제대로된 대응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무엇보다 쟈니스 회사명 변경은 저는 무조건 필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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