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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캔들 준 '불륜 히로스에 료코와 완전 별거 & 이혼 성립'

by 데빌소울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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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히로스에 료코(43)의 남편으로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49)이 드디어 가족과 살았던 집을 떠나

'완전 별거'하고 이대로 부부가 이혼한다고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보도했다

(출처 구글)

지난 6월 초 셰프 토바 슈사쿠(45)와의 W불륜이 보도된 히로스에 료코

보도로부터 약 1개월이 지난 7월 18일은 히로스에 료코의 생일

그녀는 집에는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몇몇 친구들이 모여 북적거렸다

드디어 평온한 일상을 되찾은 히로스에의 집이지만, 거기에 남편 캔들 준의 모습은 없었다

'사실 이미 이틀 전, 캔들씨는 집을 나갔습니다

이번 소동으로 잠시 호텔에서 생활하던 히로스에였지만, 아이들을 생각해서 빨리 집으로 돌아오고 싶었고

히로스에게 집으로 돌아오는 타이밍에 맞춰 캔들씨도 집을 나간 것 같습니다'(연예 기획사 관계자)

히로스에는 전 남펴과의 사이에서 장남을, 캔들과의 사이에서 차남과 장녀를 얻었다

이사를 한 다음날 프라이데이는 막내딸과 함께 걷는 캔들의 모습을 목격했다

마지막으로 딸을 만나러 왔는지, 기분 좋은 모습으로 캐스터보드를 타는 딸을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엄마와 함께 살기로 결심한 아이들, 아이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히로스에는

향후에 대해서도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토바와 재혼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히로스에가 좀 냉정해져 토바와의 만남을 자제하는 것 같다

히로스에는 열정적으로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헌신해 왔다

특히 아직 어린 두 아이는 아빠를 잃은 충격이 크다

그런 아이들을 생각해서 당장 재혼하지는 않을 것 같다'(두 사람을 아는 관계자)

(사실 재혼이 성립하면서 토바 슈사쿠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토바 슈사쿠는 히로스에 료코와 재혼까지 생각하고

바람을 핀 것 같지는 않아 보이는게, 히로스에 료코랑 했다고 떠벌리고 다녔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보통 진지하게 이혼하고 재혼할 생각이었다면 그런식으로 떠벌리지는 않죠)

캔들과도 토바와도 떨어진 히로스에의 곁에 유일하게 남은 것은 아이들

7월 21일 발매의 '프라이데이'에서는 불륜 소동 뒤에서 일어나고 있던 이혼까지의 여정을

상세히 보도하고, 또 캔들씨와 딸의 포옹 사진 등을 게재하고 있다

(출처 프라이데이)

좌측은 촛불과 히로스에 료코 엄마(그러니까 장모) 오른쪽은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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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이들은 엄마를 좋아해, 몇 번이나 불륜을 저지른 철없는 엄마지만

그래도 엄마랑 살겠다고 하는 구나, 뭐 아이들이 크면 어느정도 반작용이 있겠지만'

'역시 이혼밖에 없겠지, 그렇다고 해도 토바랑 다시 붙어 먹을 것 같지도 않고

악인들은 결과 뿔뿔히 흩어졌다는 각자도생 이야기가 될 것 같다'

'히로스에가 자신의 생일 축하를 집에서 떠들썩하게 했다..

불륜 들키고 데미지가 별로 없나 보네? 딱히 아무렇지도 않는 모양이구나'

'히로스에 료코, 우에하라 타카코,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서 화려하게 놀았던 사람은 이성이 없구나

부끄러운 어른들이네..'

'결국 등장인물 모두가 최악, 토바와 아내와 자녀, 히로스에의 자녀들이 조용히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캔들 준은 1개월 전 기자회견에서 히로스에 료코의 W불륜이 보도되기 전부터 이혼 이야기가 나왔고

장남(19)과 차남(12)은 '엄마를 지켜야 하니까 엄마랑 있을 거야'라고 했고

막내딸은 그냥 통곡했다고 밝혔고, 또한 히로스에 료코 엄마로부터도 '최소한 이혼할지 안 할지 말해달라

아이들이 엄마를 걱정하고 있다, 어떻게든 해달라'라는 말을 듣고 집을 나가기로 결심했다고 밝히고 있었다

토바 슈사쿠는 주간문춘 취재 등에서 아내와 이혼할 의향을 나타내

지난달 W불륜이 보도된 이후에 아내와 자녀들과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히로스에 료코와의 재혼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지만, 계속 관계를 지속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출처 구글)

과연 이들의 앞으로가 어떻게 전개가 될지.. 전혀 궁금하지는 않습니다

진짜 아이들만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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