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와짱 목소리가 안 나와 연예계 활동 중단

오와라이 탤런트, 유튜버 후와짱(본명 후와 하루카 29)이 22일 컨디션 불량을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후와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목이 터져서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게 되었습니다..'

'my 목 is over'라고 쓰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상태를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출처 구글)

그 후 병원에 간 것을 보고하고

'목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아서 잠시 일을 쉬게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몸 상태 괜찮아?'라는 연락이 생일 때보다 몇 배나 더 많이 와서

왠지 나이 먹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도 건강 조심하세요!'

라고 적고 앞으로 한동안 연예계 활동 중단을 보고했다

후와짱의 연예계 활동 중단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코로나 아니야?'

'오래간만에 좋은 소식이구나'

'후아짱 덕분에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무리하지 말고 푹 쉬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ANN 외국에서 생방송했었지만,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30대 전후로 몸의 변화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조심해'

'컨디션 우선이 정답! 잘 쉬고 파워업을 기대!'

'말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잠시 목을 쉬게 해 줘라'

'의료 기관은 대부분 건물 내 촬영 금지다!'

'돌아올 때는 이미 자리가 없을 것 같지만..'

'복귀할 생각이야? 계속 푹 쉬는 게 좋을 것 같은데?'

'후와짱 너무 일하지 말고 그냥 푹 쉬어, 무리하지 않는 게 좋아' 등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후와짱은 22일 생방송된 레귤러 프로그램 '제로이치'를 컨디션 불량으로 불참하고 있었으며

목에 시상이 보인다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다시 감염자가 늘고 있는 코로나 감염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있다

다만, 후와짱은 인스타그램에 가수 등 목을 혹사하는 사람들이 걸리기 쉬운

'성대결절' 증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무튼 현재로서는 원인 불명으로 팬들로부터는 건강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안티들 사이에서는 이번 일로 연예계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성대결절 등으로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 치료를 통해 상태가 호전된 후에도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성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앞으로도 큰 소리를 지르는 것에 대해 의사의 만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와 같은 캐릭터를 계속 이어나가기는 어려울 가능성도 있고

연예계에 대체자가 얼마든지 많기 때문에, 후와짱은 가뜩이나 안티들도 많아서

쉬는 동안 자리를 뺏길 가능성도 있을 것 같다

(출처 인스타그램)

저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일단은 치료 잘 받고 다시 나오든가 말든가 했으면 좋겠네요

근데 최근에는 정상적인 모습으로 방송을 하는 모양이네요? 아무튼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