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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do 여자 솔로 가수 최초 국립경기장 라이브 개최 논란

by 데빌소울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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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을 이어가며 지난해에는 본격적인 전미 진출도 발표한

가수 Ado(아도 본명 미공개 20)가 여성 솔로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도쿄 국립경기장

라이브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터넷상에서 찬반양론이 벌어지고 있다

(출처 구글)

Ado는 2020년 10월 발매한 싱글 'うっせぇわ(웃세와 Usseewa 시끄러워)'로 메이저 데뷔를 완수해

그 후에도 얼굴을 숨기고 라이브 활동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난해 4월에 첫 라이브를 개최한 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등 대형 공연장에서 퍼포먼스를 피로

일본 무도관 공연도 포함한 전국 투어도 개최해 8월에는 일본 최대급 야외 록 페스티벌

'ROCK IN JAPAN FESTIVAL 2023'에도 첫 출연했다

그런 Ado가 2024년 4월 27,28일에 국립 경기장에서 라이브를 개최하는 것을 발표했는데

국립 경기장은 아티스트에게도 매우 특별한 장소이며

구 국립경기장을 포함해 라이브 경험이 있는 아티스트는 SMAP, 아라시, AKB48, 모모이로 클로버 Z

야자와 에이키치, DREAMS COME TRUE, L'Arc~en~Ciel 7개 팀뿐이다

 

 

그런 큰 무대에 데뷔 이후 3년 반 만에 서는 것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유튜브로 충분하다, 일부러 라이브 할 필요 없다'

'콘서트만큼은 얼굴을 드러내면 좋겠지만'

'작년에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한 니코니코 슈퍼 파티에서 Ado 봤습니다

흐린 유리 상자 안에서 역광으로 비쳤지만 라이브인데도 생동감이 전혀 없고

본인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제대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겠다는'

'Ado의 라이브에 페스티벌에서 2회 참전했는데, 만족도는 그날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낮았다

시야가 어두워서 어디를 봐야 할지도 모르는 장면이 많아

라이브에서 MC는 라디오를 틀어놓고 있을 뿐

모처럼 국립 경기장에서 하는 공연이라면 관객이 즐거워야 하는데'

'얼굴도 볼 수 없는 사람의 라이브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어떤 표정으로 어떤 감정을 담아서 노래하는지 그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감동이 전해지지 않을까?

솔직히 최근 얼굴 없는 가수의 존재에 회의적이다'

(출처 구글)

어쩌면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게 배려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얼마 전 처음으로 라이브에 가서 처음에는 립싱크?라는 의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멋진 무대였다

가끔 음원과는 전혀 다른 인간미 넘치는 목소리, 하지만 엄청난 성량 파워풀한 목소리

멋진 가창력에 소름 돋았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실루엣은 보여서 가길 잘했다!'

'국립 경기장 클래스라면 프로 연출가나 프로모터가 붙을 테니

반대로 얼굴 드러내지 않아도 하기 쉬울지 모른다

Perfum(퍼퓸)처럼 공간을 매료시키는 방식이던가, 방법은 여러 가지 있다고 생각한다

딱히 얼굴을 드러내는 것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메타버스 계열의 라이브에서도, 예를 들어 Fortnite 호시노 겐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어 찬반양론이 맞서고 있다

 

 

Ado가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라이브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의문의 목소리나

부정적인 의견도 많지만, Ado의 팬들은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어

현재의 활동 스타일에 대해 큰 불만이 없어 보인다

6~9월에 걸쳐 개최된 전국 홀 & 아레나 투어에서는 인기가 높아 티켓 전매가 성행해

공식 팬 사이트에서 주의가 내려질 정도였기 때문에

이번 국립경기장 라이브도 치열한 티켓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Ado는 올해 들어 K-POP 걸그룹 'LE SSERAFIM(르세라핌)과 콜라보를 하거나

B'z'로부터 곡을 받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어

국립 경기장에서의 2 Days 공연에서 어떤 특별할 연출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구글)

마음은 하마베 미나미 현실은.. 근데 저 사진 진짜 아도가 맞나?

저도 개인적으로 아도의 음색 창법 가창력을 높게 평가하는데(전문가는 아니지만)

뭔가 저 나이에 저게 가능한가?라는 의문을 가졌는데.. 사진을 보니까 더더욱..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실제로는 나이가 꽤 있는데 미성년자 코스프레했던 래퍼였나?

화제가 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설마 그런 경우는 아니겠죠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니 그건 아닐 것 같지만.. 

아무튼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을 계속하는 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어차피 콘서트도 S석 아니면 얼굴도 잘 안 보이고)

요네즈 켄시처럼 성형하고 각성하면 얼굴 드러내는 날이 오겠죠(얼굴형이 너무 각이 져서 돈 좀 많이 들겠네요)

https://redevilsoul.tistory.com/5943

 

요네즈 켄시 얼굴 격변 성형 의혹

인기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32)가 조지아(코카콜라)의 새로운 CM송으로 신곡 'LADY'를 공개하고 지금까지 공개하고 있지 않던 머리카락으로 숨기고 있던 오른쪽 눈을 완전 공개했는데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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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계속 얼굴 없는 가수로만 활동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테니..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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