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즈 w-inds 오가타 류이치 심신증 전격 탈퇴 연예계 은퇴

남성 3인조 그룹 w-inds의 오가타 류이치(34)가 심리적인 요인으로 신체에 나타나는

심신증을 이유로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 은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구글)

이날 계약을 종료 한 라이징 프로덕션은 팬클럽 사이트에서

'오가타 류이치가 최근 극도의 압박과 불안을 느끼고 있어 의료기관을 통해서

진료한 결과 심리적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인한 '심신증'으로 진단됐다'고 설명

본인으로부터 자신들 다시 돌아보기 위한 탈퇴 신청이 여러번 있어

몇번의 협의를 거듭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도 한 요인 인것 같다

내년 3월 w-inds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결단

오가타는 '지난 몇년 동안 정신적인 불안이 계속 되었다

이런 상태로 활동을 계속하는게 멤버들에게 좋은것인가 계속 고민했었다' 고 토로

료헤이와, 케이타와 함께 보낸 날들은 둘도 없는 최고의 시간들이었다

또 언젠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스스로 정진해 나가고 싶다'고

19년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코멘트도 전했다

향후 두명이서 그룹 활동을 계속 하게 되는 치바 료헤이(35) 타치바나 케이타(34)도

코멘트를 발표

치바 ' 셀 수 없을 정도로 즐거운 추억이 있어 지금은 몹시 괴롭고 분한 마음이 가득'

타치바나 '19년동안 함께 걸어준 것을 감사하다' 라고 동료를 응원했다

 

 

(출처 구글)

오가타는 1985년생으로 34살 훗카이도 출신으로 치바, 타치바나와 함께 윈즈를 결성

2001년 3월에 'Forever Memories'로 데뷔

같은해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고

다음해 02년에는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장을 완수 했다

대표곡은 'Another Days'등 올해 1월에는 10년만에 대만 단독 공연을 성공 시켰다

화려해 보이는 스타들의 뒷면에는 이런 보이지 않는 어둠이 있는 경우도 많은데

부디 몸 조리 잘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들 앞에 돌아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