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수 남편과 이혼 근황 리즈시절

대만 출신의 여배우 가수로 과거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비비안 수(48)가 2014년 결혼한

인도네시아 출신의 사업가 남편 리원펑(숀 리 46)과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비비안 수와 리원펑은 연명으로 코멘트를 발표하고

'우리는 의견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신중하게 논의한 결과 우리는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밝히면서

'비록 우리가 함께 나아갈 수 없더라도 앞으로도 가족을 함께 지키기 위해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비비안 수는 2013년 대만 영화 '72소시사도니'에서 주연을 맡았고 리원펑의 회사가

스폰서가 되면서 만나 2013년 8월부터 교제를 시작해서 2014년 2월에 결혼했다

리원펑은 재혼으로 2명의 딸이 있어 결혼 후에는 가족 4명이 싱가포르에서 생활했고

2015년 8월 비비안 수는 첫 아이 장남(8)을 제왕절개로 출산

SNS에서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출처 구글)

그러나 현지 미디어의 보도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결혼 후에도 대만에서 여가수로 활동하고

한편 리원펑은 싱가포르에서 해운회사 'Marco polo Marine(마르코 폴로 마린)' 등

서로 바쁜 일과 성격 차이로 별거 상태가 계속되었고

2년 전에는 대만에서 활동하는 배우 왕리훙(47)과 비비안 수의 불륜 의혹이 부상해

결국 결혼으로부터 9년만에 이혼에 이르렀다고 한다

비비안 수는 결혼한 이후 자신의 SNS에서 가끔 남편과의 투샷이나 가족 사진을 공개해 왔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이혼 발표 소식에 놀라워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현지 언론은 2년 전 불륜 의혹도 원인 중 하나로 꼽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 비비안 수는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

 

 

비비안 수는 지난해 한때 레귤러 출연하던 일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웃짱난짱의 우리나리!!'에서

탄생한 음악 유닛 '블랙 비스킷'으로 음악 특별 방송 '베스트 아티스트 2022'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 들어서도 자주 일본을 방문해 7월에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

8월에는 일본을 위한 대만 타이베이시 관광 대사로 취임해 도쿄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했으며

지난 3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블랙 비스킷 멤버 3명이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비비안 수는 19일 방송되는 음악 특별 방송 '해피 크리스마스 장난감 가게 MISIA 2023' 출연도 발표됐다

(출처 구글)

리즈시절 비비안 수

리즈시절 비비안 수는 정말 작살이었죠..저 청순한 비주얼로 과감한 노출 연기를 했으니..

(관련 영화는 1995년 '마귀천사' '천사지심' 당시 비비안 수 나이가 갓 스물이었다는 ㄷㄷㄷ)

아무튼 이혼 후에는 일본 활동을 주력으로 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

과연 과거처럼 팔릴지는 의문이죠

(출처 구글)

최근 모습인 것 같은데..낼 모레 50인데 관리는 잘했네요

아무튼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잘 살기를 바랍니다(연예인 걱정은 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