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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타쿠야 일 급감 위기의식 조연도 OK바리?

by 데빌소울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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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쟈니스 사무소(현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장남'이 된 기무라 타쿠야(51)도

고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로 인한 일에 영향을 피할 수 없어

'닛산 자동차'와 '맥도날드' 등의 광고가 날라가고

주연 드라마와 영화 제작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기무라가 직업 TV 방송국 관계자에게 전화 영업을 하고 있다고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하고 있어

새로운 일을 얻기 위해서 '주연에 구애받지 않는다' 등을 역설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여성자신의 기사에서 방송국 관계자는

'기무라가 최근 친분이 있는 방송국이나 영화 프로듀서 등에게 직접 전화를 하고 있다고 한다

거기서 최근 근황 등을 전하면서 '나 스케줄이 비어 있다'

'뭐든 할 수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들었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얼마 전에는 구 쟈니스 사무소가 새로운 회사 'STARTO ENTERTAINMENT' 설립을 발표하고

탤런트의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히기 위해서 글로벌 전개 등에도 힘을 써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기무라는 향후에 대한 2가지의 강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 제작 관계자는

'쟈니 키타가와 성가해 문제의 영향으로 7월로 예정되어 있던 CM 출연이 날라갔다

또 9월에는 내년 봄 방송 예정이었던 주연 드라마 '교장'(후지TV)도 크랭크인 한 달 전에 촬영 연기가 발표

학생 역의 배우들은 배역 연구를 위해 경찰 학교에 다니고, 촬영을 위해 머리도 잘랐는데 말이다

촬영 기간은 3개월로 잡고 있었는데, 재개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 기무라는 위기감을 느끼고 동료들에게 연락을 취하기도 했다고 한다

앞서 방송국 관계자에 의하면 내년 초부터 '극장판 그랑 메종 도쿄'의 촬영 시작 예정으로

4월에는 TV아사히에서 주연 드라마도 내정되어 있어서 일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 성가해 문제가 불거지기 이전에 정해져 있던 일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기무라는 1~2년 후의 스케줄까지 항상 꽉 차 있었다

그런데 내년 여름 이후의 새로운 일이 불투명한 상태로 루틴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라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내년 봄 방송 예정이었던 스페셜 드라마 '교장 3'의 촬영 연기 결정이 나자

기무라가 직접 전화 영업을 시작했다고 하며

'기무라의 출연작은 대부분 주연이었지만, 최근 전화한 일 동료에게는

'좋은 작품을 위해서라면, 주연에 전혀 연연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고 한다'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에 대해 제작 사이드에서 당황하고 있다고 하며

'역시 조연으로는 기용할 수 없다, 기무라의 주연, 특별 출연작이 되면 출연진도 일류 배우를 섭외해야 하고

제작비도 오른다, 어설프게 섭외할 수 없기 때문에 제작진도 기무라의 전화에 진땀을 흘렸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여성자신'은 이렇게 보도하고 있지만, 기무라 타쿠야 주연의 '교장'이 촬영 연기될 뿐만이 아니라

내년 4월 TV아사히에서 방송 예정이었던 주연 드라마도 창고행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또한 '시세이도'가 기무라 타쿠야의 CM 기용을 보류하고 대신 나이가 비슷한 소리마치 타카시(49)와

마츠시마 나나코(50)를 기용해 부부가 처음 함께 출연한 CM으로 큰 화제를 모아

인터넷상에서는 '기무라를 기용하지 않아서 오히려 개이득'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과연 기무라 타쿠야는 내년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출처 구글)

'이거 왜 이래! 나 기무라 타쿠야야!'라고 기무라가 말하지 않을까..

아무리 젊었을 때 잘 나가던 배우들도 나이를 먹으면 조연으로 살짝 물러나는 건

배우에게는 숙명과도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무라가 조연을 하는 게 엄청난 일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이 시점에 기무라가 조연까지 생각하고 있을까? 아직은 때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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