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모토 토시후미 뺑소니 약식 기소 비판이 쇄도

지난해 10월 자동차 운전 중에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후지와라'의 후지몽 후지모토 토시후미(53)가 도로 교통법 위반(신호 위반, 사고 미신고)의

혐의로 약식 기소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후지몽은 지난해 10월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행사에 출연한 후

차를 운전하던 중에 빨간불을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해 우측에서 진행 중이던 차량과 접촉한 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그 자리를 떠난 것이 피해자의 신고로 밝혀져

11월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또한 소속사인 요시모토 흥업은 사고 발생 후 1주일이 지나서야 이 사건을 공개하고

후지몽은 연예계 활동 자숙을 발표했다

후지몽은 소속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발표

'이번에 사고를 일으키고 사고 직후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한 무책임한 행동을 해

피해자분에게 대단히 죄송한 마음입니다

피해자분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직접 사과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셨습니다

이번 일로 제 자신이 한심하고 피해를 당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걱정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피해자분에게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등의 글을 남기면 자신의 모습의 돌아보기 위해 

잠시 연예계 활동을 자숙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사고 발생 후 3개월 정도가 지난 17일 검찰은 약식기소를 발표했고

후지몽은 향후 벌금형을 선고받고 전과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이 발표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신호위반으로 사고 내고 도망가다니.. 후안무치하다'

'전과 1 범인(혹은 그 이상?) 후지모토.. 전과자로 연예계 복귀하는 건가?'

'신호위반으로 뺑소니라면 복귀하지 않아도 괜찮다'

'자숙이 아니라 그냥 은퇴해도 될 것 같은데?'

'범죄자가 TV에 나와도 안 웃겨요.. 뭐 원래 웃기지도 않았지만..'

'이토 켄타로와 논 스타일 이노우에 유스케도 아무렇지 않게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바로 채널 돌립니다'

https://redevilsoul.tistory.com/1580

이토 켄타로 뺑소니 체포 상습범 의혹

https://redevilsoul.tistory.com/5013

논 스타일 이노우에 유스케 20대초반 여성과 결혼

'마츠모토 히토시 사건으로 후지몽의 활동 자숙을 완전히 잊고 있었다

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후지몽이 없어도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기 때문에

계속 그냥 자숙이나 했으면 좋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후지모토 토시후미 신호 위반 뺑소니 현장

후지모토는 뺑소니뿐만 아니라 신호도 무시하고 있던 것이 작년 11월 불구속 입건되면서 밝혀져

인터넷상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리고 약식 기소처분으로 타이밍을 보다가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대로 은퇴를 바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 상황에서

방송국 측에서도 사건 이후 후지모토가 출연했던 영상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등의 대응을 하고 있어

복귀를 선언해도 당분간은 TV 프로그램 출연은 힘들 것 같다

 

 

한편 세간에서는 복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파트너인 하라니시 타카유키(52)가 콤비의 유튜브 채널에 업데이트한 동영상에서

후지몽의 활동 자숙 이후 채널 구독자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에 위기감을 느껴

'빨리 돌아와 주세요'라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씨부리고 있어 욕을 먹고 있다

(출처 구글)

이토 켄타로 때도 여러 번 언급했지만

일반인도 아니고 얼굴이 다 알려진 연예인이 요즘 같은 세상에 뺑소니라니

CCTV, 블랙박스 무시하냐? 정말 안 걸릴 거라고 생각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는..

복귀를 하던가 말던가는 관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