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통역사 미즈하라 오타니 돈으로 거액의 불법 도박 해고

LA 에인절스 시절부터 전속 통역사로 오타니 쇼헤이(29)를 공사 모두에서 지원해 온 미즈하라 잇페이(39)가

다저스로부터 해고되었다고 'USA 투데이' 'LA 타임스' 등 복수의 미디어가 전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출처 구글)

'LA 타임스'에 따르면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대리인 변호사로부터 오타니의 돈을 불법 도박에 배팅하기 위해

'대규모 절도'를 저질렀다고 고발당했고, 관련된 액수는 수백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최소 450만달러 한화로는 약 60억 정도라고 하네요)

미즈하라 통역사는 오타니와 늘 함께했다, 그라운드뿐만 아니라 차로 구장까지 데려다주는 등

이동도 함께해 일본과 미국 팬들의 인기도 매우 높았다

어제 20일에는 서울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전에도 벤치에 앉았다

경기 후 평소처럼 오타니를 둘러싼 취재진에게 통역을 담당했고

인터뷰를 마친 후에는 오타니와 함께 클럽 하우스를 나와 버스로 향하고 있었다

미즈하라가 도박으로 탕진한 곳은 연방수사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는 남부 캘리포니아의 마권업자

매튜 보이어로 보이어는 송금된 계좌의 주인이 누군지 알았고

심지어는 오타니도 배팅을 하고 있다고 주변에 홍보 수단으로 이용도 했다고 한다

(수사 과정에서 오타니 이름이 나와서 조사해 보니까 오타니가 피해자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하네요) 

 

 

일본반응

'개충격..'

'충격.. 너무나 충격이야..'

'오타니 돈으로 불법 도박이라니.. 개쓰레기였어 ㅠㅠ'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한 순간에 무너트리는 완전 아웃이네..'

'불법 도박 실화냐.. 거짓말이지??'

'뭔가 이상한 냄새가 나는..'

'오타니의 결혼 타이밍에 해고는 어둠이 느껴진다'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인간불신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불법 도박보다 오타니 돈 횡령이 더 놀랍다'

'오타니 멘탈 괜찮을까?'

'오타니 돈을 도박으로 날리고 태연하게 통역.. 진짜 멘탈갑이네'

'한국의 저주 발동인가?'

'사실이라면 최악이다.. 부부 첫 공개 사진에도 나오고 있었는데..'(기다려지다!에 나왔죠)

'60억? 으엑!'

'오타니 결혼보다 놀랐다'

'어제 경기에서도 나오고 있었는데.. 오타니도 알았을까?'

'돈은 무서워.. 인간을 바꾼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충격적이네요 오타니 돈으로 도박이라니.. 타이밍도 확실히 뭔가 이상하고..

보니까 이게 2021년부터 있었던 일이라고 하네요

무슨 사이코패스야 머야.. 그러고 오타니 옆에서 해맑게 붙어 다녔다는 거 아냐.. 무섭다 진짜..

아무튼 충격과 공포 그 자체가 지난번에 미즈하라 잇페이의 연봉에 대한 기사를 소개하면서

 

오타니 쇼헤이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 내년 연봉 200억!?

통역사는 구단에서 계약하고 월급 주는 거 아닌가라는 언급을 했는지 생각만 했는지 모르겠는데

다저스가 해고를 했다고 하는 걸 보니까 역시 통역 계약은 오타니가 아닌 구단과 했던 것 같네요

당연히 연봉도 구단이 지불하는 형식이었겠죠

오타니에게는 뭐 보너스나 받고.. 근데 어떻게 통역이 오타니 돈에 손을 댈 수가 있지??

보니까 오타니 대리인 변호사도 뭔가 좀 수상한 것 같고.. 이거 좀 파장이 클 것 같네요..

설마 오타니가 도박을 하지는 않았을 테고 말이죠.. 

아무튼 충격적이네요..오타니도 이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을텐데.. 어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