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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야네 세이지 한국 금연구역에서 흡연으로 염상

by 데빌소울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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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와이드쇼 프로그램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니혼TV)의 MC이자 프리 아나운서인 미야네 세이지(60)가

한국의 흡연 금지 구역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확산되어 논란이 되자

21일 방송 첫머리에서 사과했다

(출처 구글)

미야네 세이지는 2일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소속된 LA 다저스의 개막전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해 방송에서 중계를 하고 있었는, 현지에 있던 분이 같은 날 X(구 트위터)로

'일본의 매스컴이 구장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방금 경비원에게 혼났다

아까 길거리에서 흡연으로 혼났는데 또 다른 장소에서 피우고 있다

서울의 버스 정류장은 흡연 금지 구역인데 미야네씨 한국까지 대체 뭐 하러 왔어?

주의하지 않는 프로그램 스탭도 문제고, 오타니로 떠들 때가 아니잖아'라고 쓰고

미야네 세이지가 흡연 금지 구역에서 전자 담배를 피우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동영상이 SNS를 통해서 확산되어 염상하는 소동으로 발전하자

미야네 세이지는 오늘 방송의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우선 제가 먼저 사과를 하겠습니다, 어제 서울에서 메이저리그 취재를 했습니다

그때 야외에서,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되는 지역이었는데

거기서 제가 전자 담배를 피우고 말았습니다

주변 분들,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과 피해를 끼쳤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취재 자세도 다시 한번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 노력할 테니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미야네 세이지 아나운서의 금연 구역 흡연 논란 그리고 사과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일본의 수치'

'좋은 기회다 이참에 하차를'

'여전히 미야네 말과 태도는 거만하고, 같은 오사카인인 나조차도 재수 없다고 느낀다'

'외국에 나가면 모두가 나라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행동했으면 좋겠다

한 사람이 잘못하면 일본인 전체가 욕을 먹는다, 별거 아닌 담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평범하게 일본의 수치다'

'단순히 사과만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불륜을 저지르고, 금연 구역에서 담배 피우고.. 남을 지적하기 이전에 너 나 잘해라!'

'미야네가 예전부터 길거이세 담배 피우고 꽁초 버린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오사카 난바에서 촬영하는 것도 목격했는데

차량에서 대기하는 상황에서 담배 피우더니 그대로 바닥에 버리고 가더라

바로 수행원이 주웠지만, 항상 그런 짓을 하는구나 싶었다'

'주의를 받고도 또 피우고.. 사과도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억지로 하는 느낌

그것도 다른 나라에서.. 부끄럽다' 등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출처 구글)

역시 캐릭터가 있으니까 저런 행동이 더욱 욕을 먹는 것 같네요

이미 한 번 피우지 말라는 지적을 받았는데 장소를 옮겨서 또.. 배짱 한번 두둑하구먼!!

한국에서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나? 그렇다면 더 열받네..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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