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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 결혼 2년 만에 스피드 이혼

by 데빌소울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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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월부터 보도 프로그램 '새러데이 워치 9'(NHK)에서 메인 캐스터를 맡고 있는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34)가 2년 전 결혼한 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뉴스포스트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NHK 차기 에이스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가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평범한 일상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1년이었습니다

뉴스가 어떻게 생활과 이어지고 있는지 여러분의 궁금증에 답하고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해왔습니다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월 29일 1년간 걸쳐 메인 캐스터를 맡고 있던 '뉴스워치 9'를 졸업할 즈음에

시청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던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

마음이 평온한 일상 그것은 어쩌면 그녀가 가장 갖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NHK 직원은 이렇게 말한다

'작년 말쯤부터 하야시다 아나운서의 안색이 점점 나빠져 방송국 내에서도 소문이 났습니다

회의에서도 건성으로 '이런 하야시다 아나운서는 본적이 없다'라고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업무 과다로 인한 과로가 아닌가 했지만.. 아무래도 남편과 불화가 원인인 것 같았습니다'

하야시다 아나운서는 2022년 5월 같은 해 초에 일반 남성 A 씨와 결혼한 것이 보도되었다

 

 

NHK 차기 에이스 하야시다 리사 결혼

'브라타모리'의 전 어시스턴트로, 현재는 'NHK 뉴스 7'의 캐스터 등을 맡고 있는 NHK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32)가, 일반인 남성과의 결혼한 것이 '산케이 스포츠' 보도로 밝혀져 절규하는 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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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 전혀 열애 보도가 없었던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를 차지한 A 씨는 대체 어떤 남성인가

'칸사이의 초난칸 중고교를 거쳐 오사카 국립 대학에 진학했고 하야시다와는 동갑내기다

학생 시절부터 창업을 꿈꿨던 탓에 대학 동아리에서는 사장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술자리에서는 흥을 돋구는 역할을 했고 대학 졸업 후에는 대기업 종합상사에 취직해 그 후 독립했다

두 사람은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고 하며 A 씨가 맹공격

하야시다 아나운서에게 있어 A씨 같은 타입의 남성은 드물었던 것 같아 곧바로 교제가 시작되었다'(A씨의 지인)

공사 모두에서 순조로워 보이던 하야시다 아나운서에게 이변이 보인 것은 지난해 가을이었다

'하야시다 아나운서라고 하면 방송국 내에서는 일과 타협하지 않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있었다

대본 읽기는 당연하고 궁금한 것은 스스로 조사하는 타입

그런 그녀가 사소한 실수나 준비 부족을 반복하여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방송국 내에서는 하야시다 아나운서에 대한 점점 근거 없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제작 스태프)

 

 

해가 바뀌면서 하야시다 아나운서의 초췌한 모습이 더욱 두드러졌다고 한다

'하야시다 아나운서는 작년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 집에 전혀 돌아가지 않는 거 같은..

회사에도 큰 짐을 들고 오게 되었다'(이전)

집으로 돌아가지 않게 된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의 모습은 의외의 곳에 있었다

뉴스포스트세븐은 호텔이나 PC방에서 숙식하는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의 모습을 목격하고 있었다

도쿄 시내의 1박에 1만엔(한화 약 9만원)이 넘는 호텔에서 장기 투숙하기도 했다

한편 프로그램 스탭과 뒤풀이로 심야가 되었을 때는 스탭들과 헤어져 택시를 탔다가

무슨 이유인지 200m 정도에서 곧바로 하차 그대로 12시간 2980엔(한화 약 2만 6천원)

회원제 인터넷 카페로 향하기도 했다'

(출처 뉴스포스트세븐)

PC방에서 하야시다 리사, 큰 짐을 여성에게 건네주는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

'뉴스 워치 9' 졸업이 임박한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의 송별회도 다수 개최되었다고 한다

하야시다 아나운서는 대부분 참석했지만, 주위에 사생활 트러블에 대해 언급하는 일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러나 때로는 가슴이 북받칠 때가 있었던 것 같고

'스태프로부터 위로의 말을 들은 하야시다 아나가 무심코 눈물을 흘릴 때도 있었다'(이전 스탭)고 한다

하야시다 아나운서의 생활이 일단락된 것은 '뉴스 워치 9' 졸업 전이라고 한다

'최근에야 남편과의 이혼이 성립됐다, 하야시다도 이사할 곳을 찾았고

현재는 혼자 살고 있는 것 같다'(이전 NHK 직원)

NHK는 '직원 개인에 관한 것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고 있습니다'라는 회답이 있었다

4월부터 '새러데이 워치 9'의 캐스터로 활약 중인 하야시다 아나운서

마찬가지로 4월에 업데이트된 NHK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란에는

'나의 심신 리프레시 방법'으로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가족, 친구와 수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심기일전하는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의 새로운 활약을 기대해 보자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의 이혼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헐..'

'확실히 초췌했던 시절이 있었지'

'토요일로 돌린 건 여러 가지 부담이 있으니까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라는 의미일지도 모르겠네'

'스피드 이혼.. 궁합이 안 맞았거나 DV인가?'

'하야시다 아나운서가 인터넷 카페 숙박은 충격 그 잡채 ㄷㄷㄷ'

'여자 아나운서의 이혼율이 상당히 높은 것 같다'

'오가와 아야카 조차도 남편이 바람피워서 싱글맘.. 행복한 결혼 생활은 힘드네..'

 

 

오가와 아야카 남편 긴급 사태 선언하에 불륜

TBS 보도 프로그램 'news23'에서 메인 캐스터를 맡고 있는 오가와 아야카 아나운서(35) 그 남편인 의료 벤처 '메들리'의 대표이사 토요다 고이치로(36)가 긴급사태 선언 동안에 여성과 밀회를 거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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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다 몸과 마음이 치친 상태에서 파파라치처럼 쫓아다니면서 저런 사진을 찍고 있었다니..'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하야시다 리사 아나운서는 'NHK 뉴스 7'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 평일 저녁 밤 '뉴스 워치 9'

메인 캐스터로 취임했다가 불과 1년 만에 하차하고 주 1회 방송의 '새러데이 워치 9'로 이동하는 형태가 되어

자주 담당 프로그램이 바뀌는 상황에 불만을 품고 스트레스를 받아 프리 전향설도 불거지고 있다고

일부 언론이 보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뜻밖에 이혼 보도가 나와 놀라워하는 목소리도 많고

이혼 사유를 놓고 남편의 폭력이나 불륜, 바쁜 일로 인한 엇갈림 등 다양한 억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시점에서 아직 이혼의 원인에 대해서 나오고 있지 않지만

NHK 아나운서의 스피드 이혼은 드문 일도 아니고

2018년 쿠와코 마호 아나운서가 결혼 1년 만에 후지 TV 타나오카 신이치 아나운서와 이혼

2021년 배우 오자와 유키요시와 재혼했으며

 

 

쿠와코 마호 불륜 데이트 스티커 사진 '농락당한 9년'

'그녀가 대학에 들어간 해부터, NHK에 입사하고 나서도 쭈욱 깊은 관계였습니다저는 한번도 남자친구로 승격하는 일은 없었고,그저 데리고 놀기 좋은 남자였습니다'(출처 구글 & FLASH)자기 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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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와 유키요시 ♡ 쿠와코 마호 교제 2년만에 결혼

배우 오자와 유키요시(47)와 NHK 아나운서 쿠와코 마호(34)가 1일 결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츠 호치'와 '산케이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일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며 오자와의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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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2022년에는 사진작가 시노야마 기신과 전 가수 미나미 사오리의 차남이자 배우 겸 탤런트

시노야마 아키노부와 결혼한 전 NHK 출신 프리 아나운서 아메미야 모에카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시노야마 아키노부 & 아메미야 모에카 결혼 3년만에 이혼

배우 시노야마 아키노부(38)와 아내로 전 NHK 아나운서 아메미야 모에카(35)가 이혼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이날 아메미야 아나운서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아메미야는 자신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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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작년 12월에는 카네코 슌 아나운서가 결혼 1년 만에 아내와 이혼 조정 중이라는 사실이

주간지 '플래시'에 의해 보도되고 있었다

뭐 살다가 안 맞으면 이혼도 할 수 있고 재혼도 할 수 있고 뭐 그런 거 아니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혼 전에는 동거를 추천하는 부분이고요(연애만 하는 거랑 같이 사는 거랑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물론 동거를 거쳐서 결혼해도 헤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튼 안 맞는데 질질 끌지 않고 빠르게 헤어진건 잘한 것 같고 또 좋은 사람 만나기를..

이혼을 한 번 경험했으니까 그다음은 좀 더 신중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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