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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타니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 우버이츠 배달원 변신

by 데빌소울 2024.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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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전 통역사로 은행 사기와 탈세 혐의 등을 인정한 미즈하라 잇페이(39)가

우버이츠 배달원으로 전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미국 '뉴욕 포스트'는 7일 '오타니 쇼헤이 전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가 사기 사건 후 우버이츠 배달'이라는

제목으로 미즈하라가 로스앤젤리스 근교에서 우버이츠 배달원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뉴욕 포스트는 검은색 모자를 쓰고 후드티에 반바지 차림의 미즈하라가 음식점에서 물건을 받아

손님에게 전달하는 모습과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 등을 공개했으며

이는 자신의 죄를 인정한 후에 촬영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뉴욕 포스트)

갑니다요~ 미즈하라 잇페이 입니다요~

미즈하라 잇페이는 5일 열린 재판에서 스포츠 도박으로 진 거액의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계좌에서 무단으로 약 1700만 달러(한화 약 232억)를 훔치거나

허위 납세 신고에 의한 탈세, 또한 최종 학력도 고졸로 학력위조도 인정해

10월 26일 판결이 선고될 예정이다

미즈하라가 이 타이밍에 배달을 시작한 이유를 놓고 다양한 추측 난무하는 가운데

보석 조건 중 하나가 근로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단순히 생활비를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보석 조건을 이유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참고로 미즈하라는 지난 5월에도 음식점에 출입하거나 이사하는 모습 등이 목격되어

후지TV가 직격에 나섰는데 작은 목소리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떠났었다

 

 

일본반응

'미즈하라!! 😭😭😭😭'

'미즈하라에게 배달 음식 시키면 훔쳐 먹을 것 같은데?'

'우버이츠 배달로 230억 갚을 생각이야?'

'우버이츠 배달로 번 돈으로 도박해서 갚겠다는 의미 이 녀석은 진짜 승부사야'

'감옥 가기 전까지 미국 생활 마지막 죗값을 치르는 훈훈한 모습'

'이미지 전략이나 보석 조건 뭐 그런 거겠지'

'어떻게 봐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라는 어필이겠지

사치 삼매경에 빠진 놈이 저런 걸 계속할 리가 없잖아'

'마누라는 괜찮냐? 귀엽던데'

'오타니 집에도 배달하러 가는 거야?'

'갑자기 잇페이가 쌀 배달하러 오면 웃기겠다 ㅋㅋ'

'미국은 팁 문화이기 때문에 유명인 집에 배달 가면 팁이 장난 아닐 거야'

ㄴ'오타니 집에 배달가도 팁 주냐?'

'배달 1회에 팁이 10만 원 정도라고 해도 260000회 정도의 배달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하지 않으면 즉시 수감한다고 해서 일하는 것 같은데'

'오타니 성격상 미즈하라가 우버이츠 배달한다는 걸 알면 다시 통역사로 고용할 것 같은데'

'도박을 위한 또 한 번의 승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뉴욕 포스트)

스마트폰으로 도박 베팅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미국은 보석 조건으로 일을 해야한다는 경우도 있나?

(우버이츠가 범죄 혐의자를 아무 이유없이 고용하지는 않았을 것 같고)

 

 

오타니 쇼헤이 vs 미즈하라 잇페이 사건 미국에서 TV 드라마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선수(29)의 전 통역사로 은행을 속여 부정 송금한 혐의 등을 인정한미즈하라 잇페이(39)가 일으킨 일련의 사건이 미국에서 TV 드라마로 제작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미즈하

redevilsoul.tistory.com

 

오타니에게 갚을 돈이 없다는 코스프레 같기도 하고..

아무튼 232억 훔친 놈이 재판 받고 있는 도중에 우버이츠 배달이라니 쌈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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