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심은경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 통곡

by 데빌소울 2020. 3. 6.

반응형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6일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 다카나와에서 열려

배우 심은경(25)이 영화 '신문기자'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출처 일본 아카데미상 협회)

한국의 실력파 여배우 심은경은 도쿄 신문 기자 모치즈키 이소코의 저서를

원안으로 한 '신문기자'에서 국가의 어둠을 쫒는 기자역을 호연해서

일본 아카데미 첫 수상으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름이 불려지자 놀란 얼굴에 심은경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혀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감격한 모습으로 코멘트

'함께 출연한 마츠자카 토리를 향해서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오늘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전에 소개를 했었지만, 이영화는 일본 총리 아베 신조의 사학 스캔들을 소재로 한

영화라서 당초 일본 여배우들이 캐스팅에 난색을 표해서,

캐스팅을 어려움을 겪다가 찾아낸게 한국의 연기파 배우 심은경이었죠

기분탓일지 모르지만 함께 출연한 마츠자카 토리도 굉장히 핫한 배우였는데

 이 영화 개봉 즈음부터 일거리가 줄어 들고 최근에는 노출이 적은 모습이죠

(출처 일본 아카데미상 협회)

일본 반응

'다른 시상식이라면 손타쿠나 화제성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훌륭한것을 제대로 평가했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가능하다면, 이 상의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심은경씨 축하합니다'

'영화를 봤는데 뛰어난 연기로 감동을 받았다

상을 탄다고 꼭 좋은것은 아니지만, 훌륭한것을 훌륭하다고 평가 받아 기쁘다'

심은경 수상을 축하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