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노 쇼 내년 10월 TBS 연속 드라마 주연 내정

전 킹앤프린스 현 'Number_i(넘버아이)' 멤버 히라노 쇼(27)가 내년 10월 TBS 연속 드라마에

주연으로 내정된 정보를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여성세븐의 기사에서 방송국 관계자는

'히라노 쇼가 지상파 드라마의 복귀가 내정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라고 말하며

그 드라마는 내년 10월 TBS에서 방송될 예정으로 

21년 10월 방송의 요시타카 유리코 주연의 '최애' 제작진이 맡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한다

히라노 쇼의 연속 드라마 주연 내정 뒷이야기에 대해서는

'배우로 복귀한다면 TBS라고 히라노 쇼측에서 역오퍼를 한 것 같다

단독 주연을 맡았던 '쿠로사기'를 통해 높은 평가를 얻은 것에 대한 보은인 것 같다

제작 측도 이에 부응하는 형태로 히라노 쇼를 위한 맞춤식 오리지널 각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동생인 히라노 리쿠(25)가 올해 6월 드라마에 첫 출연한 것도 TBS였다

히라노 형제의 의리가 돋보인다'(이전)

여성세븐은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TBS 측에 문의를 했는데

'개별 프로그램의 편성, 제작 과정에 대해서는 종래대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히라노 쇼의 TBS 연속 드라마 내정 소식에 SNS상에서는

'정말이라면 눈물이 날 것 같다'

'너무 기뻐서 통곡할 수준'

'결국 전 쟈니스 푸쉬'

ㄴ'역시 쟈니스는 영원 불멸'

'히라노 쇼가 나와서 히트 친 작품이 있었나?'

'오퍼가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만으로도 이렇게 떠들썩하다니..'

'올해인 줄 알았는데 내년이야!!'

'그래도 쟈니스(현, 탈퇴 모두) 브랜드는 강하다'

'히라노 쇼가 방송국에 역오퍼를 할 정도의 거물인가? 쇼와 시대 대스타 같은 ㅋㅋ'

'성적매력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데뷔했을 때의 왕자님 느낌도 좋았지만 지금도 멋있다'

'히라노의 연기는 카미 수준이야'

'이거 너무 심해서 웃긴다'

라고 하면서 NHK MUSIC EXPO 2024에 포스터를 올렸는데

히라노 쇼의 넘버아이도 출연하고 아일릿, XG,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아이, 라이즈

르세라핌 등 케이팝 혹은 케이팝을 표방하는 그룹이 일본 그룹보다 더 많이 출연하네요

일본에서 최근에 관련해서 논란도 도 있죠

내일 방송되는 '음악의 날 2024'에서도 케이팝 그룹이 너무 많이 출연한다고 

이게 맞아? 의문을 표하는 일본인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나는 히라노 쇼의 연기를 보고 좋아했기 때문에 다시 연기하는 쇼를 볼 수 있어 기쁘다'

'로맨스 드라마만큼은 절대 안 된다!'

'아직 멀었지만 가장 기대되는 스탭 최고! 저 팀은 TBS에서도 가장 신뢰도가 높으니까'

'드라마가 진짜라면 진짜 기쁘다, 주니어 때도 TBS로 데뷔

마무리도 TBS 신세를 지고 있었으니까, 쇼군 하고 싶은 거 다 해!'

'드라마에 출연하면 시간도 많이 뺏기고.. 5년 정도는 음악 활동에 힘을 쏟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언제나 보고 싶은 히라노 쇼의 연기'

'소박한 의문인데 히라노 쇼가 방송국을 선택할 정도로 배우로서 대히트작이 있나?

배우보다는 바보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던 이미지인데..'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킹앤프린스를 탈퇴하기 전에 앞으로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 배우 활동은 은퇴할 가능성도 내비치는

인터뷰를 했던 기억이 있는데..

 

히라노 쇼 퇴소 후 '배우 은퇴' 해외 진출 목표 아티스트로

세카이는 벌써 포기인가?

씨에씨에 베이징덕으로 중국 진출이라도 한번 노려보지..

드라마 내정 소식은 거의 대부분 맞지만 올해도 아니고 내년 10월 방송인데 벌써 기사가..

배우 활동 은퇴 비스무리하게 인터뷰했던 건 아마도 쟈니스가 저렇게 개같이 망할 거라고 생각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당분간은 TV 출연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그랬던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과연 무슨 드라마인지.. 별로 궁금하지는 않습니다